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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깨달음의 열쇠들 -- 레너드 제이콥슨

작성자山木|작성시간24.02.02|조회수32 목록 댓글 2
Leonard Jacobson




깨달음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마음의 수준에 있는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 바꾸고 싶은 점들 모두를 포함해서......
질투, 소유욕, 지배욕, 분별심, 무기력, 무능력,비난하는 마음, 죄의식,
불안, 교만, 기대심, 분노, 화, 슬픔, 좌절, 의존심, 등등...
이런 성질들 중 당신에게 있는 어떤 것이라도 바꾸고자 한다면,
이는 그것에 대한 미묘한 거절이며 무조건적인 받아들임이 아니다.




이것들이 당신의 내면에서 떠오를 때
이것을 모두를 식별하고 인정하는 것이 바로 열쇠이다.
절대로, 그 어느 것도 자신에게 감추지마라.
이것이 출발점이다.
이 모두를 인정하라.




마음의 수준에서는
당신의 모습이 이러함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더 만히 인정하고 받아 들일수록 더 많은 것들이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 계속 지켜본다면 그 지켜봄에 더 깊이 뿌리내릴 것이다. 현존속에,




깨달음의 두번째 열쇠는
당신의 감정들이 완전히 표현 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과거에 억압했던 감정들이 많이 있다.
그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제 그 감정들은 놓여나기를 원한다.
따라서 분노나 슬픔 같은 묵은 감정들을 풀어 놓을 기회가 필요하다.




한 번 놓여나면, 그것들은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새로운 감정들이 또 올라오면 그것들이 완전히 표현되도록 허용하라.
화가 나면, 소리치고 고함을 지르든지 아니면 베개를 두들겨 패라.
슬프면, 울어라.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당신의 감정적 반응에 완전히 책임 지는 것이다.
그 때문에 비난 받아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 감정들은, 당신이 현재의 상황에 투사하고 있는당신의 과거로부터 오고 있다.
당신을 화나게 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화를 표출하지 말라.
당신을 화나게 한 건 베개라고 상상하며 베개를 두들겨 패라.
분노를 완전히,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받아들이면
그 분노는 자기의 비밀을 당신에게 드러낼 것이다.




깨달음의 세 번째 열쇠는 고백이다.
당신이 이런 성질들을, 어떤 판단도 없이 완전히 현존하는 존재에게 고백한다면,
그 존재는 당신이 고백하는 성질을 인정하도록 돕는다.


고백을 하면서 당신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게 나야, 이게 진짜 나야"
나는 가지려 하고 지배하려 해." 혹은 "나는 비난 하고 있어."
혹은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화가 나."
혹은 "나는 사람들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을 거야. 거절 당하는게 두려워."
고백하고 인정함으로써 그런 감정들이 풀려난다.




그리고 당신은 이 어떤 성질도 존재하지 않는 현존의 수준으로 해방된다.
그 성질들은 존재할 수 없다.
현존의 참된 본성이 아니므로, 오직 마음의 수준에서 존재할 뿐,




깨달음의 네 번째 열쇠는
당신 자신을 완전히 책임지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을 기대와 분노, 비난과 죄의식의 세계로부터 해방시킬것이다.
당신을 완전한 자유로 인도할 것이다.
깨달음의 다섯 번째 열쇠는 놓는 것이다.
춤을 추라
통제력을 잃어라


- 레너드 제이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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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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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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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포카리 | 작성시간 24.08.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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