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Is Everything:
Ramana Maharshi:
All these are only mental concepts. You are now identifying yourself with a wrong 'I', which is the 'I'-thought. This 'I'-thought rises and sinks, whereas the true significance of 'I' is beyond both. There cannot be a break in your being. You who slept are also now awake. There is no unhappiness in your deep sleep whereas it exists now. What is it that has happened now so that this difference is experienced ? There was no 'I'-thought in your sleep, whereas it is present now. The true 'I' is not apparent and the false 'I' is parading itself. This false 'I' is the obstacle to your right knowledge. Find out from where this false 'I' arises. Then it will disappear. You will then be only what you are, that is, absolute being.
이 모든 것은 정신적인 개념일 뿐입니다.
당신은 지금 자신을 그릇된 '나'와 동일시하고 있는데,
그것은 '나'-즉 생각입니다.
이 '나'의 생각은 떠오르고 가라앉는 반면,
'나'의 진정한 의미는 둘 다를 넘어섭니다.
당신의 존재에는 단절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잠들었던 그대도 지금은 깨어났지요.
깊은 잠에는 불행이 없는 반면 지금은 존재합니다.
무엇이 지금 일어났기에 이 차이가 경험될 수 있나요?
잠잘 때 '나는'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그것은 존재해요.
진정한 '나'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거짓된 '나'가 스스로를 과시하고 있지요.
이 거짓된 '나'는 당신의 올바른 지혜에 장애가 됩니다.
이 거짓 '나'가 어디서 생겨났는지 알아보세요.
그러면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오직 당신 자신, 즉 절대적인 존재가 될 것입니다.
You are the mind or think that you are the mind. The mind is nothing but thoughts. Now behind every particular thought there is a general thought, which is the 'I', that is yourself. Let us call this 'I' the first thought. Stick to this 'I'-thought and Question it to find out what it is. When this Question takes strong hold on you, you cannot think of other thoughts.
마음이 당신이거나 당신이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은 생각뿐입니다.
모든 특정한 생각 뒤에는 일반적인 생각, 즉 '나'가 있고,
그것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우선 이걸 '나'라고 부릅시다.
이 '나' 생각을 고수하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그것에 질문을 던지세요.
이 질문이 당신을 강하게 사로잡으면 당신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What happens when you make a serious quest for the Self is that the 'I'-thought disappears and something else from the depths takes hold of you and that is not the 'I' which commenced the quest.
당신이 참나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할 때 일어나는 일은
'나'-생각이 사라지고 깊은 곳에서 다른 무언가가 당신을 사로잡는 다는 것으로
그것은 탐구를 시작한 '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Maharaj
Meditate on your beingness i.e. be without thoughts and your beingness itself will tell you all its secrets.
그대의 존재성에 대해 명상하십시오.
즉, 생각 없이 있으십시오.
그러면
그대의 존재성 자체가
자신의 모든 비밀을
그대에게 말해줄 것입니다.
Atma is one only, but it expresses as ‘I Am’ in different forms. All the five elements come together for this sense of being to appear. For Self-realization one must hug 'I Am' by itself, i.e. to remain without thoughts. That is called meditation. Forgetting the world, to hold its Soul i.e. ‘I Am’.
참나眞我는 단 하나이지만
여러 가지 형상 속에서
‘내가 있다’로서 표현됩니다.
5대 원소가 모두 한데 모여
이 존재의 느낌이 출현하게 됩니다.
진아 깨달음을 위해서는
'내가 있다'를 그 자체로써
끌어안아야 합니다.
즉, 생각 없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명상이라고 합니다.
세계를 잊어버리고
그것의 영혼, 즉 '내가 있다'를
붙드는 것입니다.
What has a beginning must also have an end. Only the Self is changeless. To realize It, you must meditate on consciousness i.e. remain in a thought-free state, as long as possible. With realization you will come to know that this experience of the world that you are having, is all useless. You will come to know that your world is in your mind.
시작이 있는 것은
끝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진아만이 불변입니다.
그것을 깨달으려면
의식에 대해 명상해야 합니다.
즉, 가능한 한 오래
생각 없는 상태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깨달음을 얻으면
그대가 갖는 세계에 대한 이 경험은
다 쓸모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대의 세계는
그대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Take knowledge ‘you are’ as your Guru and give attention to it, as long as possible. Hold on to your consciousness, which is the seed of Self-knowledge. Thereby, you will know the Self.
‘그대가 있다’는 앎을
그대의 스승으로 여기고
가능한 한 오래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그대의 의식을
꽉 붙드십시오.
그 의식이
진아지혜의 씨앗입니다.
그렇게 하여
진아를 알게 됩니다.
Our knowledge 'I Am' (consciousness) is a borrowed knowledge. It is bound to leave. Your state a hundred years back was similar to your present deep sleep state. There were no thoughts in both these states. Hence, try to remain without thoughts (meditation) as long as possible. You will get true knowledge thereby.
‘내가 있다’는
우리의 앎(의식)은
빌려온 지식입니다.
그것은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백년전 그대의 상태는
현재 그대의 깊은 잠의 상태와
비슷했습니다.
이 두 상태에서는 공히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오래
생각 없이
있으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다 보면
참된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Anything Is Everything,
Everything Is Nothing,
Nothing Is Everything"
-Lao Tzu
說凡聖等法이 皆如夢幻하여都無所有니
本來空寂하여非今始無며 卽此達無之智도亦不可得이라
平等法界에無佛無衆生이며 法界도亦是假名이라
心旣不有어니 誰言法界리오 無修不修며 無佛不佛이라
設有一法이勝過涅槃이라도 我說亦如夢幻이니라
無法可拘며無佛可作이라 凡有所作이皆是迷妄이니
如此了達本來無事하여 心無所寄하여야
方免顚倒며 始名解脫이라하니라
“범부와 성인 등의 법은 모두 꿈이나 허깨비 같아서,
모두 있다고 할 것이 없는 것이니,
본래 공적해서 지금에 비로소 없는 것도 아니며,
바로 이 무를 통달한 지혜도 또한 얻을 수 없는 것이어서,
평등한 법계에 부처도 없고 중생도 없으며,
법계도 또한 거짓 이름이어서,
마음이 이미 이는 것이 아닌데 무엇을 법계라고 말하겠는가.
닦음과 닦지 아니함이 없으며, 부처와 부처 아님도 없는 것이어서, 설사 어떤 한 법이 뛰어나기가 열반 보다 더 나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나는 그것 또한 꿈이나 허깨비 같다고 설한다.
취할만한 법도 없고 지을만한 부처도 없어서,
무릇 지어져 있는 것이 모두 어리석고 망령된 것이니,
이와같이 본래 일이 없음을 요달하여, 마음이 의지할 것이 없어야 바야흐로 顚倒를 면하며 비로소 해탈이라고 이름한다.
Nothing is everything that doesn't happen
at this very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