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ho, Brahm alakh lakhaya
내면의 통찰력을 가져라
When He Himself reveals Himself,
Brahma brings into manifestation
that which can never be seen.
창조자는 창조물에
분명한 형상을 부여했지만
그가 모습을 드러낼 때 그는
결코 보이지 않는다.
As the seed is in the plant,
as the shade is in the tree,
as the void is in the sky,
as infinite forms are in the void --
씨앗은 식물 안에 있고
잎은 나무 안에 있듯이
허공은 하늘 안에 있고
무한의 형체는
텅 빔 속에 있다.
So from beyond the Infinite, the Infinite comes;
and from the Infinite the finite extends.
유한을 넘어서 무한함이 오고
무한함에서 유한함이 나온다.
The creature is in Brahma,
and Brahma is in the creature:
they are ever distinct,
yet ever united.
창조물은 창조자 안에 있고
창조자는 창조물 안에 있다.
그들은 언제나 구분되지만
언제나 하나다.
He Himself is the tree, the seed, and the germ.
He Himself is the flower, the fruit, and the shade.
He Himself is the sun, the light, and the lighted.
He Himself is Brahma, creature, and Maya.
님은 나무며 씨며
발아되지 않는 싹이다.
님은 꽃이며 열매며 잎이다.
님은 태양이며 빛이며 광선이다.
님은 창조자이며 창조물이며
또한 환영이다.
He Himself is the manifold form, the infinite space;
He is the breath, the word, and the meaning.
님은 수많은 형상이며
무한한 공간이다.
님은 호흡이며 언어이며
의미이다.
He Himself is the limit and the limitless: and beyond both the limited and the limitless is He, the Pure Being.
He is the Immanent Mind in Brahma and in the creature.
님은 유한하고 무한하며
유한과 무한을 넘어선
순수한 존재이다.
님은 창조자와 창조물 안에
내재하는 영혼이다.
The Supreme Soul is seen within the soul,
The Point is seen within the Supreme Soul,
가장 고귀한 영혼은
그 영혼 안에서만 보이며
최고의 경지는
가장 고귀한 영혼 안에서만
보이나니.
And within the Point, the reflection is seen again.
그 경지 안에서
다시 반영이 보인다.
Kabir is blest because he has this supreme vision!
카비르는 축복 받은 존재다.
이러한 영혼의 최고의
통찰력을 지녔으니!
Brahm ka tala laga mahal re
행운을 결코 지나치지 말라
THE lock of error shuts the gate;
open it with the key of love:
어리석음으로 잠긴 문은
사랑의 열쇠로 열린다.
Thus, by opening the door,
thou shalt wake the Beloved.
문이 열리면 그대는
가장 사랑하는 이의 도움으로
다시 깨어난다.
kabir says:
“O brother!
Do not pass by such good fortune as this.”
카비르는 말한다.
'오! 형제여, 이런 행운을
결코 지나치지 말라.'
is ghat antar bag bagice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WITHIN THIS earthen vessel are bowers and groves,
and within it is the Creator:
Within this vessel are the seven oceans and the unnumbered stars.
이 질그릇 안에 작은 숲과 쉴 그늘이 있으며,
그 안에 창조자가 있다.
이 질그릇 안에 일곱 개의 대양과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이 있다.
The touchstone and the jewel-appraiser are within;
And within this vessel the Eternal soundeth,
and the spring wells up.
시금석과 보석 감정인이 있으며,
이 안에서 영원의 소리가 울려 나오고,
맑은 샘물이 솟아오른다.
Kabir says; 'Listen to me, my friend!
My beloved Lord is within.'
카비르는 말한다.
“나의 벗이여, 내 말을 들어라.
내 사랑하는 님은 이 안에 있다.”
sadho, ko hai kanh se ayo
진정한 스승은 무한하지도 않다
WHO ARE YOU, and whence do you come?
그대는 누구이며
어디로부터 왔는가?
Where dwells that Supreme Spirit, and how does He have His sport with all created things?
어디에 지고의 영혼이 있으며
어떻게 남의 그 모든 창조가
전개되는가?
The fire is in the wood; but who awakens it suddenly?
불은 나무 안에 있다.
그러나 누가 그것에서 돌연히
불꽃을 일으키는가?
Then it turns to ashes, and where goes the force of the fire?
나무는 재가 되어버린다.
어디서부터 불의 힘이 나오는가?
The true guru teaches that He has neither limit nor infinitude.
진정한 스승은 어떤 한계점에도
다다르지 않으며
무한하지도 않다
Kabir says:
'Brahma suits His language to the understanding of His hearer.'
카비르는 말한다.
창조자는 그의 언어를
그 말을 듣는 자에게
그때그때 적절히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