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교훈은 조건 없이 사랑하고, 사랑 받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The most beautiful people we have known are those who have known defeat, known suffering, known struggle, known loss, and have found their way out of the depths. These persons have an appreciation, a sensitivity, and an understanding of life that fills them with compassion, gentleness, and a deep loving concern. Beautiful people do not just happen.
Elisabeth Kubler-Ross (Death: The Final Stage of Growth, 1975)
우리가 알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은 패배를 겪고,
고통을 알고, 투쟁을 알고, 상실을 경험하며,
그런 깊은 심연 속에서 빠져나올 길을 찾아낸 사람이다.
그들은 삶을 동정심과 따뜻함, 사랑과 배려로 가득 채우면서,
곧 삶을 이해하고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
아름다운 사람은 그냥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만일 다른 사람에 눈에 가치 있게 보이려고 일한다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 보다는 ‘해야만 하는’ 일에
자신이 얼마나 붙잡혀 사는지 알면 놀랄 것입니다.
“사람의 관계에서 때로 텅 빈 공간이 되라.
다른 사람이 지나다니게 하라.
자신 안에서 세계의 영혼을 발견하고,
인간 안에서 신의 정신을 보라.
그것이 진정한 관계이다.
삶은 거울과 같다.
삶에 미소 지으라.
그러면 삶이 당신에게 미소 지을 테니까.”
죽음에 도달하는 순간 모두 제로가 된다.
삶의 끝에서 아무도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학위를 가졌으며,
얼마나 큰 집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좋은 고급차를 굴리고 있는지 묻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이것이 죽어가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의 진정한 힘은 사회적 지위나 넉넉한 은행 잔고,
번듯한 직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하고 강인한, 그리고 고귀한 내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강한 사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모든 여유로움은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유방암을 두 차례나 이겨 낸 작가 로니 카예는
“삶에서 하나의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그 사이의 복도는 매우 좁고 길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현재가 얼마나 과거와 미래에 의해
강탈당하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보내버리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삶에 얼마나 멋진 경험들을 안겨 주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요
‘신이시여,
제게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화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행복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가 아니라,
일어난 일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행복은 일어난 일을 어떻게 해석하고, 인식하고,
그 전체를 어떤 마음 상태로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자신과 타인을 비교한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누구든, 무엇을 소유하고 있든, 무엇을 할 수 있든,
우리는 한두 가지 면에서 다른 사람보다 부족합니다.
우리는 적은 노력을 들여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절망의 나락으로 내려갑니다.
이런 자기 파괴적인 비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대상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과거나 미래와 비교하는 것도 마찬가지 결과를 낳습니다.
오늘 자신의 모습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과거의 모습과 비교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데서 행복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문제가 해결되거나 삶의 힘든 시간을 겪고 나면
행복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삶이 승진, 결혼, 퇴직, 치료 등의 큰 사건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 큰 사건들 사이사이에서도 삶은 일어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많은 것이 삶의 작은 순간들 속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다지 행복해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내적 경험입니다.
우리는 만족스럽고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경험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다만 자신의 재능과 장점을 인식하지 못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 별 아래에 살지만,
가끔이라도 하늘을 올려다보나요?
삶을 진정으로 만지고 맛보고 있나요?
평범한 것 속에서 특별한 것을 느끼나요?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신은 세상을 존속시키기로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눈을 뜨는 매일 아침,
당신은 살아갈 수 있는 또 다른 하루를 선물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