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事忙中老,
空裡有哭笑,
本來沒有我,
生死皆可拋。
Busy with nothing, growing old.
Within emptiness, weeping, laughing.
Intrinsically, there is no "I."
Life and death, thus cast aside
할 일없이 바쁘다 보니 어느새 나이가 들었구나
허망한 세상에서 기쁨도 슬픔도 겪었지
본래 내(我)가 없으니
생사를 모두 떨쳐버릴 수 있다네
Master Sheng Yen’s Death Poem
성엄(聖嚴;張保康) 대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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