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음 공부

본래 내가 없으니 생사를 떨쳐버리네 - 성엄(聖嚴;셩이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4.05.14|조회수23 목록 댓글 1

無事忙中老,

空裡有哭笑,

本來沒有我,

生死皆可拋。

Busy with nothing, growing old.

Within emptiness, weeping, laughing.

Intrinsically, there is no "I."

Life and death, thus cast aside

할 일없이 바쁘다 보니 어느새 나이가 들었구나

허망한 세상에서 기쁨도 슬픔도 겪었지

본래 내(我)가 없으니

생사를 모두 떨쳐버릴 수 있다네

Master Sheng Yen’s Death Poem

성엄(聖嚴;張保康) 대선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4.05.14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