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滅無常 생멸무상
태어나고 소멸하는 무상의 법칙은
刹那難保 찰나난보
찰나에도 보존하기 어렵다.
石火風燈 석화풍등
돌이 부딪쳐 일어나는 불이며,
바람 앞에 등불이며,
逝波殘照 서파잔조
잦아드는 물결이며,
저물어 가는 석양이다.
- 보조지눌(普照知訥, 115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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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滅無常 생멸무상
태어나고 소멸하는 무상의 법칙은
刹那難保 찰나난보
찰나에도 보존하기 어렵다.
石火風燈 석화풍등
돌이 부딪쳐 일어나는 불이며,
바람 앞에 등불이며,
逝波殘照 서파잔조
잦아드는 물결이며,
저물어 가는 석양이다.
- 보조지눌(普照知訥, 115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