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의지하라.
네 마음속에는
신성과 인성이 분리된 채 존재하고 있다.
신성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하느님의 의지와 방식,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편에는
사랑과 관심과 위로를 받기 원하는
인간적인 욕구가 존재한다.
이렇게 따로 떨어져 있는
인성과 신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네 요구를 채월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대신,
마음속에서 우리를 붙잡아 주고 보살펴주는
하느님께 의지해야 한다.
공동체 안에서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하느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어느 누구도 너의 욕구를 모두 채월 줄 수는 없다.
그러나 공동체는 너를 지탱시켜 줄 수 있고,
고통과 번민으로 흔들릴 때 붙잡아 주고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줄 것이다.
-헨리 J.M 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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