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미 라마
"감각이 잘 다스려져서
외계 대상과의 접촉으로부터 철수 될 때,
감각 인지는 더 이상 마음 속에 이미지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그때 마음이 한 곳으로 모아집니다.
마음이 무의식의 상념을 되새기지 않으면,
마음은 균형 잡힌 상태가 되어
더 높은 의식 상태로 들어 갑니다.
사트바 안에서의 완전한 평온 상태가
가장 높은 깨달음의 상태입니다.
명상 수련과 무집착이 그 상태로 가는 두가지 열쇠입니다.
삶의 철학을 확립하려면 굳은 확신이 필요합니다.
지성도 방해가 되고,
맹목적인 감정도 잘못된 길로 이끌기 쉽습니다.
둘 다 큰 힘이긴 하지만,
우선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나서 분석해본 뒤
그 힘을 직관의 원천으로 향하게 해야 합니다.
직관만이 진정한 지식의 유일한 원천입니다.
세상에서 당신이 보는 모든 것은 참 모습이 아닙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재는 이 모든 변화 뒤에 숨어 있습니다."
-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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