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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너는 새를 아느냐?

작성자山木|작성시간24.08.19|조회수20 목록 댓글 1

“너는 새를 아느냐?
그리고 장 속에 갇혀 있는

새의 마음을 아느냐?

 

새의 존재는 나는 데 있으며,

날지 않는 새는 새가 아니다.


새가 이생의 몸을 받았던 이유가 날개에 있으니,
창공을 한번 훨훨 날아보는 것,


그렇게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찰나라 할지라도,
갇혀서 영원을 사는 것보다 나으리라.”

 

 

해산海山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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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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