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새를 아느냐?
그리고 장 속에 갇혀 있는
새의 마음을 아느냐?
새의 존재는 나는 데 있으며,
날지 않는 새는 새가 아니다.
새가 이생의 몸을 받았던 이유가 날개에 있으니,
창공을 한번 훨훨 날아보는 것,
그렇게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찰나라 할지라도,
갇혀서 영원을 사는 것보다 나으리라.”
해산海山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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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새를 아느냐?
그리고 장 속에 갇혀 있는
새의 마음을 아느냐?
새의 존재는 나는 데 있으며,
날지 않는 새는 새가 아니다.
새가 이생의 몸을 받았던 이유가 날개에 있으니,
창공을 한번 훨훨 날아보는 것,
그렇게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찰나라 할지라도,
갇혀서 영원을 사는 것보다 나으리라.”
해산海山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