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ce Speaks
침묵이 말한다
Jean Klein
장 클라인
Silence is our real nature.
What we are fundamentally is only silence.
침묵은 우리의 본성입니다.
우리에게 본질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침묵일 뿐입니다.
Silence is free from beginning and end.
It was before the beginning of all things.
It is causeless.
Its greatness lies in the fact that it simply is.
In silence all objects have their home ground.
It is the light that gives objects their shape and form.
All movement, all activity is harmonized by silence.
침묵은 시작과 끝에서 자유롭습니다.
모든 것이 시작되기 이전의 일입니다.
그것은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 위대함은 단순하다는 그 사실에 있습니다.
침묵 속에서 모든 물체는 자신의 본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체에 모양과 형태를 주는 것은 빛입니다.
모든 움직임, 모든 활동은 침묵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Silence has no opposite in noise.
It is beyond positive and negative.
침묵은 소음에 반대하지 않는다.
침묵은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것 이상이다.
Silence dissolves all objects.
It is not related to any counterpart which belongs to the mind.
침묵은 모든 물체를 녹인다.
그것은 마음 속에 속하는 어떤 상대와도 관련이 없다.
Silence has nothing to do with mind.
It cannot be defined but it can be felt directly because it is our nearness.
침묵은 마음과 아무 관련이 없다.
침묵은 정의 될 수 없지만
그것이 우리의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직접 느낄 수 있다.
Silence is freedom without restriction or center.
It is our wholeness, neither inside nor outside the body.
침묵은 제한이나 중심이 없는 자유다.
침묵은 몸의 내부와 외부가 아닌 우리의 온전함이다.
Silence is joyful, not pleasurable.
It is not psychological.
It is feeling without a feeler.
침묵은 만족하지만, 즐겁지 않다.
침묵은 심리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느낌 없이 느끼는 것이다.
Silence needs no intermediary.
침묵은 중개자가 필요하지 않다.
Silence is holy. It is healing.
There is no fear in silence.
침묵은 거룩함이며 치유됨이다.
침묵 속에는 두려움이 없다.
Silence is autonomous like love and beauty.
It is untouched by time.
침묵은 사랑과 아름다움처럼 자율적이다.
그것은 시간에 의해 손대지 않는다.
Silence is meditation, free from any intention,
free from anyone who meditates.
침묵은 명상이며, 어떤 의도로부터도 자유롭고,
명상하는 사람이 없는 명상이다.
Silence is the absence of oneself.
Or rather, silence is the absence of absence.
침묵은 자기 자신이 없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침묵은 부재의 부재다.
Sound which comes from silence is music.
All activity is creative when it comes from silence.
It is constantly a new beginning.
침묵에서 나오는 소리는 음악이다.
모든 활동은 침묵에서 나올 때 창조적이다.,
그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작이다.
Silence precedes speech and poetry and music and all art.
침묵은 찬송과 시, 음악과 모든 예술보다 우선한다.
Silence is the home ground of all creative activity.
What is truly creative is the word, is Truth.
Silence is the word.
침묵은 모든 창조적 활동의 본거지다.
진정으로 창조적인 것은 진리이다.,
침묵이 바로 그 단어다.
Silence is truth.
침묵은 진리입니다.
The one established in silence lives in constant offering, in prayer without asking, in thankfulness, in continual love.
침묵 속에 자리 잡은 사람은 감사함을 묻지도 않고,
감사함을 표하지도 않고, 끊임없이 사랑하면서,
끊임없이 공덕을 베풀며 살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