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rpts from Baba Sawan Singh Ji’s Letters
바바 사완싱 지의 편지 - 1부
The world should looked upon as an inn, and our relatives as fellow travelers.
Our chief aim should be to unite our Creator and avoid lust, anger, avarice(greed), attachment, and pride so far as we can, as they are our enemies.
At all times our heart should be full of love for the Master and our mind should be so fearless that it should not be ruffled if it were given the kingdom of the world nor if the kingdom of the world were taken from it.
When the mind has become like that, the Master penetrates it with his real Light.
이 세상을 여관으로 여겨야 하며 우리의 친척은 동료 여행자이다. 우리의 최고 목표는 창조주와 합일이며 우리의 적인 육욕, 분노,
탐욕, 집착, 오만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항상 우리 마음은 스승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해야 하며
우리 마음은 아무 두려움이 없어 세속의 왕국이 주어지거나
빼앗긴다 해도 어떠한 동요도 없어야 한다.
마음이 이와 같을 때 스승이 자신의 진정한 빛으로 마음을 관통할 것이다. (Letter 21)
If , during your lifetime, entry has been made into the eye center and the sound current (bell sound) has been grasped, life has been usefully spent.
If this has not been done, even though all else has been done- and most successfully- then life has been wasted.
This done, all is done; this not done, all else done is as if nothing is done.
Such is the finding of Sant Mat and it is a fact.
It is not an arbitray mand ate.
당신이 사는 동안 눈의 중심과 음류音流와 접촉하게 되면
그걸 붙잡아야 유익한 삶을 보낸 것이다.
그걸 잡지 못했다면 다른 모든 것을 가장 성공적으로 이루었을
지라도 삶을 허비한 것이다.
그것으로 모든 것을 이루고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다른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이것이 산트 마트를 찾은 것이며 진실이고
임의로 저버릴 것이 아니다. (Letter 104)
Man is born so that he may merge his soul in its source and not be born a second time (in this world).
The greatest service one can render is to merge his soul, by freeing it from the attachment of mind and matter, in that ocean of peace and bliss of
which it is a particle or drop.
태어난 인간의 영혼은 그 근원과 합일해야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지 않게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봉사는 마음과 물질의
집착에서 영혼을 자유롭게 하여 평화와 행복의 바다에 녹아 들어 그 바다의 작은 물방울이 되는 것이다. (Letter 150)
All saints (God-realized beings, not "holy" people identified by a religion) are Son of God; their mission is to make others the Sons of God; their method is the Word- sound current.
There is no other method.
The difference lies in the extent to which this Word has been traced by its votaries.
The Word is Light.
It resounds throughout the whole creation- material, mental, and spiritual within us and outside us.
It is Light and Sound both.
Sant Mat connects with it as sound.
The Light and Sounds at the different stages of the journey are already known to you. The significance of the Word will grow step by step with experience.
모든 성인(종교가 인정한 “성자”가 아닌 신을 깨달은 존재)는 신의 아들이며 그들 임무는 다른 이를 신의 아들로 만드는 것이고 그들 도구는 말씀 즉 음류音流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그 차이는 추종자가 어디까지 그 자취를 찾았는가에 달려있다.
말씀이 빛이다.
이것은 우리 안과 밖의 물질, 정신, 그리고 영적인 모든 창조물
전반에 울려 퍼진다. 이것은 빛과 소리 둘 다이다.
산트 마트는 소리로 그것과 연결된다.
빛과 소리는 당신이 알다시피 여정의 서로 다른 단계이다.
말씀의 중요성은 체험을 통해 단계별로 더 커질 것이다.
(Letter 104)
The method of spiritual exercises prescribed by our Masters is natural.
It is not the design of any human brain.
It has existed ever since man was created and leads the soul from its seat in the eye focus to the highest regions of pure spirit.
스승들이 지시한 이 영적 수행법은 자연적인 것이다.
어떤 인간의 두뇌로 설계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인류가 창조된 이래로 존재해왔고 (It has existed ever since man was created) 영혼을 눈이 보는 곳에서
순수한 정신의 지고의 영역으로 이끈다. (Letter 90)
The practice of Surat Shabd yoga (Sant Mat) lies in detaching the mind from external objects and attaching it to what lies within, and then catching the sound current and traveling on it.
This current connects the individual with its Source.
This practice does not interfere with any normal routine of life.
There are no rituals or customs.
One has to deal with himself.
빛과 소리의 요가 (산트 마트)는 마음을 외부 물질에서 떼어내어 내면으로 연결하며 그런 다음에 음류音流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다. 음류音流는 개인을 근원과 연결시켜 준다.
이 수행법은 일상생활을 전혀 방해하지 않는다.
의식이나 관습은 없고 자신을 다루어야 한다. (Letter 149)
MIND 마음
The best way to divert the mind from the mundane baubles is to give it a taste of the inner bliss which far transcends any earthy joy.
This inner bliss can be attained by going in and listening to the Inner Sound (=Heavenly Sound) constantly or at least for as long as is possible every day.
This is how the monkey can be effectively chained.
마음을 일상의 장난감에서 돌리는 최고의 방법은
어떤 세속의 즐거움도 훨씬 뛰어넘는 내면의 행복을 맛보는 것이다. 이 내면의 지복은 내면으로 들어가 계속 혹은 적어도 매일 최대한 오래 내면의 소리 (천상의 소리)를 들으면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원숭이를 효과적으로 묶는 법이다. (Letter 31)
The search is to be made within one's self and it costs nothing.
The whole thing lies behind the veil of the mind.
When the mind has been made motionless, that which lies behind the veil becomes visible.
The mind, which wanders outward and seldom sticks to its headquarters in the eye center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has to be trained to stick to the headquarters and, instead of running out, is to look inside the eye center.
This is not an easy task. But just as other habits are created by practice and perseverance, the mind also is to be put in the new channel by love and faith and perseverance.
It is a practical course.
It is a fight against the mind.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탐색은 스스로 해야 하며 어떤 비용도 들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마음의 베일에 가려져 있다.
마음이 움직임을 멈추면 베일 뒤에 있는 것이 보이게 된다.
깨어있거나 잘 때나 밖으로 돌아다니며 좀처럼 눈의 중심에 머무르지 못하는 마음이 돌아다니는 대신에 중심에 고정되어 눈의 중심 안쪽을 보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연습과 인내로 다른 습관을 만드는 것처럼 마음 또한 사랑과 믿음, 인내를 통해 새로운 길로 연결해야 한다. 이것이 실제 과정이며 마음과의 싸움이다.
“느려도 꾸준해야 경주에서 이긴다” (Letter 68)
He who has torn the veil within and brought the mind under control has conquered all the world, and the whole world is under his order.
내면의 베일을 찢고 마음을 통제한 자는 온 세상을 정복한 것이며 온 세상은 그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 (Letter 118)
The more perfect is one's concentration, the more power he has over all the forces of nature.
The mind is a very great power, but before you can use it properly, you must conquer the mind itself.
Master your own mind and then you are master of all else.
한 사람의 집중력이 더 완벽할수록 그는 자연의 모든 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마음은 매우 큰 힘이지만 적절히 사용하기 전에
당신은 반드시 마음을 정복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정복하면
다른 모든 것의 주인이 된다. (Letter 134)
SHABD/THE WORD/NAAM
샤브드/ 말씀/ 나암
The Word gives out both Light and Sound.
At this end, in the physical plane, the Light and Sound are lost in gross matter.
On the finer planes – astral, causal, and spiritual – Sound is audible and Light is visible.
At the upper end, the Sound is the finest music unheard by human ears – and the Light is of millions of suns and moons in one ray.
말씀은 빛과 소리 둘 다를 제공한다.
이 끝, 물질계에서 빛과 소리는 거친 물질 속으로 사라진다.
더 정교한 아스트랄과 인과와 영적인 차원에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빛을 볼 수 있다.
더 높은 경지에서 소리는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없는 최고의 음악이며 빛은 수백만의 달과 태양이 한번에 비추는 것이다. (Letter 104)
There is no power on earth or heaven greater than the power of sound current.
It is the primary power. All other powers are derived or secondary.
So, anybody who is connected with sound current, and practices, must accept once for all that he cannot be adversely affected by hypnotists, spiritualists, mediums, or any their clique.
Even the angel of death dare not com near one who is connected with the sound current. The sound current is the cure for all weaknesses that flesh is heir to.
지구나 천국에서 음류의 힘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
이것은 원초적인 힘이며 모든 다른 힘은 파생되거나 이차적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이 음류音流와 연결되어 수행한다면 최면술사나
심령술사 영매나 어떤 파벌의 부정적 영향도 받지 않을 것임을
단호히 인정해야 한다. 심지어 죽음의 사자도 음류音流와 연결된 자에게 감히 다가가지 못한다.
음류音流는 육신이 물려받은 모든 결점의 치료법이다. (Letter 96)
Your getting Naam [conection with the inner Light (=Heavenly Light) and Sound (=Heavenly Sound)] means more than if you had inherited a million dollars, or many millions.
You are one of the lucky sons of Sat Purush (God), and he has chosen you to get Naam and go with the Master to Sach Khand (the highest spiritual realm).
You must reach there.
Nothing can prevent you.
But you can hasten the progress or retard it, as you like.
나암 [내면의 빛(천상의 빛)과 소리(천상의 소리)와의 연결]을
얻는 것은 수백만 달러를 물려받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다.
당신은 사트 푸루쉬(신)의 아들 중 하나로써 나암을 얻고 스승과 함께 사츠 칸드 (지고의 영적 세계)에 가도록 선택된 행운아이므로 그곳에 이르러야 하며 아무것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원하는 대로 그 진보를 서두르거나 늦출 수 있다.
(Letter 152)
If there is any power that cuts the bad karma, it is the Shabd.
When, therefore, one gets a taste of Shabd and enjoys Shabd, innumberable bad karmas are destroyed.
나쁜 업장을 잘라내는 힘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샤브드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샤브드를 맛보고 즐기면 무수한 악업이 없어지게 된다. (Letter 198)
MEDITATION 명상
You are right when you say that the intellectual side of the science is far less important than the meditation.
The whole secret- the knowledge, the substance and the cherished treasure- lies inside, and without going inside it cannot be had, and the eye that is to see it is also inside.
Reading of scriptures, discussion of philosophies, and recitation of prayers is like churning of water from which nothing but foam comes out.
Going within and rising on the sound current is the churning of milk from which butter coms out.
The primary effort of man, therefore, should be to vacate the body below the eyes and sit inside, in the eye center, and dig up the hidden treasure.
과학의 지적인 면이 명상보다 훨씬 중요하지 않다는 당신의 말이 옳다. 지식과 물질 그리고 귀중한 보물의 모든 비밀은 내면에 존재하며 내면에 들어가지 않고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그것을 보는 눈 또한 내면에 존재한다.
경전을 읽고 철학을 논하며 기도를 암송하는 것은 물거품밖에 나오지 않는 물을 휘젓는 것이다. 내면으로 들어가서 음류音流를 타면 버터를 만드는 우유를 휘젓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가장 중요한 노력은 눈보다 아래인 몸에서 벗어나 눈 중앙에 위치한 내면에 앉아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이다. (Letter 28)
As long as you are outward he thing (meditation) looks dry.
To go inward is rather difficult; but once in, the subject becomes tasteful and it will be easy.
Through concentration, go inward once and the battle is won.
I am glad that you have increased your time to one hour, but I must say that one hour is not sufficient.
In three hours the mind is subdued, provided this time is given with love and devotion, and not as a duty.
당신이 외면을 향한다면 명상은 메말라 보인다. 내면으로 가는 것은 어렵지만 일단 들어가면 그 맛을 알게 되고 그것이 쉬워질 것이다. 집중을 통해서 한번 내면에 들어가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당신이 한 시간으로 시간을 늘려서 나는 매우 기쁘지만 한 시간은 부족하다고 말하겠다. 3시간을 명상하면 마음이 가라앉는다.
이 시간을 의무가 아닌 사랑과 헌신으로 집중해야 한다.
(Letter 194)
The will power becomes strong by repetition and concentration, and spiritual force is created, which awakens love and faith within, and that leads to personal magnetism which is present in a small or large degree in every human being and even in animals.
This spiritual force is within every one of us but is awakened only by spiritual practice.
Only those whose internal eye is open can feel it.
반복과 집중을 통해 의지력은 강해지며
내면에 사랑과 믿음을 깨워줄 영적이 힘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인간과 심지어 동물에게도 작거나 크게 존재하는 각자의 자력을 이끌어 낸다.
이 영적인 힘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존재하지만 오직 영적 수행으로 일깨워진다. 오직 내면의 눈이 열려야 이것을 느낄 수 있다.
(Letter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