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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ana Maharshi

나는 마음과 현상계를 초월한 진아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1.31|조회수125 목록 댓글 2

질문 :

삼매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마하리쉬 :

삼매만이

진리를

드러낼 수 있다.


실체 위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베일을
드리우고 있어서,

삼매 이외의
다른 상태에서는,

실체를
깨달을 수 없다.


질문 :

저는 단 한순간도 삼매에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마하리쉬 :

<나는 마음과

현상계를 초월한 진아다>

라는 <확신>이 필요하다.


질문 :

그런데도
마음은 여전히

진아 속으로
들어가려는 노력을
방해합니다.


마하리쉬 :

마음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단지
진아의 겉에서만
그럴 뿐이다.


정신적
행위를 하는 동안에도
진아를 놓치지 말라.



ㅡ《나는 누구인가》라마나 마하리쉬 ㅡ



* 삼매(三昧 Samadhi) :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만
집중하는 상태.


삼매(三昧)는 
산스크리트어 

사마디(Samādhi)
또는 
삼마디의 한역어로,


인도의 요가, 불교 등에서 말하는 

고요함 · 적멸(寂滅) · 적정(寂靜)

명상 상태 또는 정신집중 상태를 말한다.


보통

독서삼매에 빠졌다고 할 때,


고도의 정신집중으로, 매우

고요한 상태에 빠졌다는 의미이다.


깨어있는 상태로 고요한 것이지, 졸면서

고요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눌은 정혜쌍수를 주장했는데, 


<정> 삼매 · 고요함이고, 


<혜>가 관조 · 위파사나 · 관법을 말한다.


-- 출처ㆍ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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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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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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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포카리 | 작성시간 24.08.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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