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주체이기보다는
관찰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질문자 :
우리가 우리 자신의 참된 성품을 깨달을 수 있으려면, 먼저 한 '사람'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에고는 그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마하라지 :
사람(the person)은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그 자신의 일에
깊이 개입되어 있고,
자신의 참된 존재에 대해
완전히 무지합니다.
주시하는 의식이
그 사람에 대해서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고,
그 사람이 주체이기보다는
관찰의 대상이 되지 않으면,
깨달음은 어떤 희망도 없습니다.
깨달음을
'바람직하고 이룰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주시자입니다.
ㅡ I AM THAT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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