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Nisar gadatta Maharaj

몸과 진아 사이에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 안에서 진아가 '내가 있다'로서 반사됩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0.01|조회수117 목록 댓글 1

* 몸과 진아 사이에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 안에서 진아가
'내가 있다'로서 반사됩니다.




몸이 있고 진아가 있습니다.


그들 사이에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 안에서 진아가

'내가 있다'로서 반사됩니다.



마음은

그 불완전함, 조야함과 들뜸,

분별력과 통찰력의 부족 때문에,


그 자신을

진아가 아니라 몸이라고 여깁니다.



마음을 정화하여 그 마음이

자신과 진아의 동일성을 깨달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한 전부입니다.



마음이 진아 안에 합일되면

몸은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몸은 그 본래의 모습,

즉 지각과 행위의 도구,


내면의 창조적 불길의

도구이자 표현으로서

머물러 있게 됩니다.



육신의 궁극적 가치는

우주적 몸(cosmic body)을


ㅡ 곧 전체로서의 우주를 ㅡ


발견하는 데

그것이 이바지한다는 것입니다.



현상계 안에서

그대 자신을 깨달음에 따라,


그대는 갈수록

그대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


이상이라는 것을

계속 발견하게 됩니다.



ㅡ I AM THAT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0.01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