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의 필름을 통해
그대 자신의 빛이
스크린 위에
영상을 그려냅니다.
질문 :
궁극적으로
하나의 세계가 있습니까,
아니면
어떤 세계도 없습니까?
마하라지 :
그대가
보는 것은
그대 자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대가 그것을
뭐라고 부르든
그것이
그 사실을 바꾸어
놓지는 않습니다.
운명의 필름을 통해
그대 자신의 빛이 스크린 위에
영상을 그려냅니다.
그대는
관객이고 빛이며,
영상이자 스크린입니다.
운명의 필름조차
그대 스스로 고르고
스스로
부과한 것입니다.
그 바탕에
깔린 정신(기분)은
하나의 유희이며,
장애들을
극복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 과업이
힘들면 힘들수록
그의 진아 깨달음은
더 깊고 더 넓습니다.
(p. 551)
ㅡ I AM THAT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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