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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그대가 몸 안에 있지 않고 마음 안에도 있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은, 이미 진아지입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0.13|조회수126 목록 댓글 1

* 그대가 몸 안에 있지 않고
마음 안에도 있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은, 이미 진아지입니다.




질문 :


제가 아는 것은 제가
저 자신을 모른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마하라지 :


그대 자신을
모른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그대의
직접적인 통찰은

그대가 먼저
자신을 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것도,
그것의 존재를 경험하는

그대가 있지 않고서는

그대에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자신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대 자신을
묘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항상
나는 '내가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할 수 있고,

'나는 없다'라는 진술은
참되지 않은 것으로
거부할 것입니다.



그러나
묘사될 수 있는 모든 것은
그대 자신일 수 없고,

본래의 그대는
묘사할 수 없습니다.



자기규정(정의)이나
자기묘사를 하려는

어떤 시도도 없이

그대 자신으로
존재함으로써만,

그대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지각할 수 있거나 관념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그대가 아니라는 것,

의식의 장(場) 안에
나타나는 그 무엇도

그대
자신일 수 없다는 것을
그대가 이해하고 나면,


그대 자신에 대한
더 깊은 깨달음으로

그대를
데려다 줄 수 있는
유일한 길로서,


모든
자기 동일시를 근절하는 일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대는 문자 그대로

배척함으로써 진보하는데,

이야말로 진짜 로켓입니다.


몸과 마음을
자각하기는 하되,

그대가
몸 안에 있지 않고

마음 안에도
있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은,

이미 진아지
(참나에 대한 앎)
입니다.



ㅡ I AM THAT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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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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