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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이 세계는 그대가 의식의 화막 위에 그린 것이고, 전적으로 그대 자신의 사적인 세계입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0.28|조회수109 목록 댓글 1

* 이 세계는
그대가 의식의 화막 위에 그린 것이고,
전적으로 그대 자신의 사적인 세계입니다.



마하라지 : 이해해야 할 주된 요점은,
그대가 그대 자신 위에, 그대 자신이 상상한
세계를 ㅡ 기억에 그리고 욕망과 두려움
기초한 세계를 ㅡ 투사해 왔다는 것,


그리고
그대가 그대 자신을 그 안에 가두어 왔다는
것입니다. 그 주문을 깨뜨리고 해방되십시오.


질문 : 그 주문을 어떻게 깨뜨립니까?


마하라지 : 생각과 행동에서 그대의 독립성을 주장하십시오. 어쨌든 모든 것은 그대의 그대 자신에 대한 믿음과, 그대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실재한다는 확신에 매달려 있습니다.


왜 자신의 믿음을 의문시하지 않습니까? 의심할 바 없이 이 세계는, 그대가 의식의 화막 위에 그린 것이고, 전적으로 그대 자신의 사적인 세계입니다.


'내가 있다'는 그대의 느낌만이 ㅡ 비록 세계 안에 있기는 하지만 ㅡ 세계의 것이 아닙니다.


논리나 상상으로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내가 있다'를 '나는 없다'로 바꿀 수 없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 자체로, 그대는 그것을 주장하게 됩니다.


세계가 그대 자신의 투사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면, 그 세계에서 벗어납니다. 그대의 상상 속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그 세계로부터 벗어날 필요는 없지요!


그림이
아름답든 추하든 어떤 모습이든,

그대가 그것을 그리고 있고, 그대는
그 그림에 의해 속박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그대에게 강요한 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 그것은 상상적인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습관에 기인한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상상적인 것을
상상적인 것으로 보고
두려움에서 벗어나십시오.


이 양탄자의 색상은
빛에 의해 드러나지만,
빛이 색상은 아니듯이,

세계는
그대에 의해 야기되지만,
그대는 그 세계가 아닙니다.



ㅡ I AM Thatㆍ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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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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