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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사실 명상이란 존재의 느낌이, 그 자신을 착파(着把)하는 것입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1.06|조회수110 목록 댓글 1

* 사실 명상이란
존재의 느낌이, 그 자신을
착파(着把)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활동들은
이 '내가 있음' 때문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를
창조하는 근원입니다.


그 '내가 있음'을
먼저 이해하십시오.


그래야만 그것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 '내가 있음'이 되십시오.



이 존재의 느낌,
이 '내가 있음'의 의식이

어디서
어떻게 일어났는가?


여기가 바로 탐구를
집중해야 할 곳입니다.



진정한 명상은
이 존재의 느낌 안에
안주하는 것입니다.


사실 명상이란
존재의 느낌이 그 자신을
착파(着把)하는 것입니다.



그대 자신을 지켜보는 것,
그것 자체가 명상입니다.



불멸성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있습니다.


그 무시간, 무공간의 존재 안에는
다섯 가지 원소가 들어올 수 없고,

빛이나 어둠이 들어올 수 없으며,
해와 달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무시간, 무공간의 존재는,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것이 실재요,
그것이 진리입니다.



ㅡ 의식을 넘어서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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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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