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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순수하고 고요한 주시자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2.12|조회수107 목록 댓글 1

* 순수하고 고요한 주시자


<마음> 속에
<내가 있다'는 느낌>을 간직하고,

그대의 <마음>과 <내가 있다는 느낌>이
<하나>가 될 때까지 그 안에 합일되라.

거듭 시도하면,

'마음'이 '내가 있다'는 느낌 <안에>
확고히 자리잡게 된다.
'내가 있다'는 느낌 안에 머무르면서
'내가 있다'가 '마음' <안에> 확고히 집중되게 하라.

<주시자 의식>은
<실재>가
<마음 안에서 반사되는 것>이다.

주시자를 '문'으로 삼아 넘어가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진보의 정도를 좌우한다.

그대는 항상
시공간의 점에서 주시자로 나타나는
지고자이다.


<주시자>는

[지고자의 '순수한 자각']과

[사람의 '다양한 의식']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나는 사람이 아니라
<순수하고 고요한 주시자>이다.

나는
<두려움없는 자각>이다.

대상 우주는
부단한 움직임속에 있으면서
무수한 형상들을 투사하고 해체한다.

하나의 씨앗은
무수한 씨앗의 마지막이고,
무수한 숲들의
경험과 약속을 내포하고 있다.

과거와 미래는
영원한 지금 안에 공존하고 있다.


ㅡ '아이 앰 댓' I AM THAT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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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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