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순수하게 주시하는 상태를 깨달아야 한다
실재는
주시자-의식의 성품을 가지고 있다.
실재는
주시자를 넘어서 있지만,
실재 속으로 들어가려면
먼저 '순수하게 주시하는 상태'를
깨달아야 한다.
조건들에 대한 자각이
우리를 조건지어지지 않은 것에도
데려다 준다.
조건지어진 것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한다.
<모든 것>은 <의식>에,
<의식>은 <주시자>에 의존해 있다.
<주시자>는
<실재>가 아주 순수한 형태로 반사되는 것이다.
주시자는
마음의 조건에 의존해 있다.
(마음을)
명료함과 초연함이 지배할 때
주시자-의식이 나타난다.
주시자는
의식의 모든 상태 안에
잠재돼 있다.
ㅡ '아이 앰 댓' (I AM THAT)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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