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은
몸-마음의 활동들에 대한,
하나의 주시자일 뿐입니다.
<의식>이 있는 곳에서는,
<생기>가 <몸>에게,
<행위할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을
<하나의 꿈>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의식이,
몸-마음의 활동들에 대한,
<하나의 주시자>일
뿐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주시자는 어떤 활동에서도,
아무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순수한 존재(being) 일 뿐입니다.
의식과 생기에 대한,
온전한 지(知)가 없는 곳에서는,
욕망과 갈등이 남을 것입니다.
참된 지(知)가 있으면,
모든 욕구가 끝이 납니다.
이 모든 것을 알고 나서도,
여러분이 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의 가족들을
신처럼 섬기고 숭배하십시오.
다만 그들에게서 보답으로,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십시오.
생기와 의식에 대해,
올바른 지(知)를 가져야 하는데,
그것은 여러분이
의식을 초월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몸 안의 <의식>이
아트마(Atma, 진아)라는 왕이고,
<생기>가 그것을 섬깁니다.
규칙적인 수행에 의해서,
모든 것이 가능해집니다.
처음에는, 몸과의 동일시가
놓아버리기 어렵습니다.
"나는 이 몸이 아니다."
라고 자주 염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여러분의
실제 체험이 될 것입니다.
ㅡ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ㆍ[자기 사랑]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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