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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신이 참깨만큼 작은 집을 한 채 지어 그 안에 살고 있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2.25|조회수114 목록 댓글 1

* 신이 참깨만큼
작은 집을 한 채 지어
그 안에 살고 있네




영구적인 것은
모든 존재의 뿌리에 있는데,

그것은 유정물과
무정물까지 포함합니다.


움직이는 것은 의식의 일부입니다.


영원자 안에서 큰 실수가 일어났으니,
그것은 "내가 있다"의 출현입니다.


그리고 더 큰 실수는 우리가
자신을 몸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진리 위에 뾰루지가 하나 나타났는데,
그 통증이 우리의 존재의 느낌입니다.


그 뾰루지의 한 구멍에서 
나오자, 그것이 세계로 불렸습니다.


과학적 언어로 그 뾰루지는
하나의 원자로 불립니다.


그 통증의 느낌은
자아의식의 출현으로 인한 것입니다.


한 마라티어 시구는 이것을

"신이 참깨만큼 작은 집을 한 채 지어

그 안에 살고 있네" 라고 묘사합니다.



-- [자기사랑]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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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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