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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듣고 있는 것은 순수한 의식의 작용입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3.06|조회수109 목록 댓글 1

* 듣고 있는 것은
순수한 의식의
작용입니다.




여러분의 의식을
자각하십시오.


그것 자체가
하나의 기도입니다.


의식의
잠재력을 믿고,

그에
온전한 믿음을

갖는 것이
명상입니다.


도처에서
뭔가를 찾으며
들떠 있지 마십시오.


이 의식의 성질
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빛나고,
형상이 없고,

사랑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듣고 있는 것이
몸이나 귀입니까?


그것은
순수한 의식의
작용입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그 자각을 가지고

머무르는 사람은

신들의 신을 기쁘게
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면
신이 친절해져서

그 자신과
헌신자 사이의

모든 차이점을
제거해 줍니다.


그럴 때
그 헌신자는

자신이
욕망하는 것을
얻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무것도
욕망하지 말고,

충만함의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이제 그로 인해
욕망들이 있게 되는

그것(의식)을
숭배하십시오.


그러면
무엇을 욕망할 필요가
없게 될 것입니다.


비이원적 숭배로써
신과 하나됨을 이루는 사람은
모든 면에서 완전해집니다.


의식이 신인데, 그것이
우리의 모든 자기 사랑과
존재 욕구의 원인입니다.


知와 무지가 결합하면

둘 다 사라지고, 남는 것은

그것들의 주시자입니다.


그것을
초월지(Vijnana)라고 하는데,

그것은
'知를 넘어선'의 의미입니다.


물과 음식이
있는 곳에는

개인적 영혼들이
존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점화되는
능력을 가진

여러분의 의식이
전 세계의 생명입니다.


의식이 있는 한
괴로움이 있고,

의식이 없으면
모든 것이 좋습니다.


이 모든 사랑은
삶에 대한 사랑입니다.


충만한 진아는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진아는 도처에 있고,
그래서 어떤 움직임도
있을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앎은
진아 때문에 있지만,

이 진아는, 그 자신을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극소수만이
모든 봄(seeing)의
원인인 그것을 봅니다.



ㅡ《자기사랑》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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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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