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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세계는 의식 안에 있고, 그 둘은 함께 나타나고 함께 사라집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3.15|조회수112 목록 댓글 1

* 세계는 의식 안에 있고, 그 둘은
함께 나타나고 함께 사라집니다.



저는 늘 존재했으나,
그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것을 아는데,
 그리고 어떻게 압니까?


여러분의
존재성(의식) 자체가 신이지만,
여러분은 존재성 이전입니다.


존재성의 시절이 끝나면
신은 사라지지만, 진아는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백 년 전에는 자신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또 여러분은 바로 지금
자신의 존재를 안다고 말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까?


내가 존재하려면 먼저
내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 지각성
(knowingness, 앎의 성품)은

사라질지 몰라도, 그것을
아는 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여러분은
자신이 존재의 경험 속에서
현존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실은 여러분은 의식을 아는 자인데,
그 의식 안에서 일체가 경험됩니다.


어떻게
여러분이 그 의식 안에
있을 수 있습니까?


이 세계 안에서,
의식에 대한 최초의 주시하기가

그 아는 자에게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납니다.


의식과 모든 앎은 얼마 못 가지만,
그것의 주시자는 영구적입니다.


세계는 의식 안에 있고, 그 둘은
함께 나타나고 함께 사라집니다.


그것들이 사라지면
주시자가 무엇을 잃습니까?


(p273)



[자기사랑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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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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