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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왜냐하면 죽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3.15|조회수72 목록 댓글 1

* 왜냐하면 죽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느 습(習)의 경우도 그렇지만, 몸과의 동일시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몸과의 동일시가 떠나면, 여러분이 할 일은 끝납니다.

다양한 장면들이 나타나고 이내 사라집니다.

지속되지 않는 것을 마야라고 합니다.

불이 연료를 필요로 하듯이, 여러분의 의식은 음식의 즙을 필요로 합니다.

불이 바로 그 자리에서 꺼지는 것과 비슷하게, 의식도 바로 거기서 의식이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죽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불이 천당이나 지옥으로 갈 수 있습니까?

여러분의 모든 개념과 현재 상태는 여러분이 몸과 연관되고, 몸에 집착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ㅡ [자기사랑]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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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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