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잠과 '내가 있다'
이전의 상태는 같은 것입니까?
질문 :
깊은 잠과
'내가 있다'
이전의 상태는
같은 것입니까?
마하라지 :
하나의
개념으로서는 같지만,
그대가 그것이
되기 전까지 그렇고,
그것이 되고 나면
아는 자가
아무도 없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루어지는 어떤 행위든
-- 그 행위가
그대를 통해 이루어지든
저를 통해서 이루어지든 --
그것은 원래
깊은 잠의 상태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잠 속에서
그대는 꿈을 꾸는데,
이 생시의 상태가
1차적인 꿈이고,
잠의
상태에서 꾸는 꿈은
2차적인 꿈입니다.
1차적인 꿈의
변형이지요.
이 의식의 상태에서
-- 1차적인 꿈의 상태에서 --
전 우주가 창조되지만,
그것이
하나의 꿈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그때
그대는 깨어납니다.
두 가지 꿈
모두 의식입니다.
질문 :
그러면
행위자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없군요?
마하라지 :
바로 그것이
마야의 묘미이자,
그것의
핵심입니다.
그것이
어떤 꿈이건
모든 꿈의
토대는
의식이라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ㅡ [의식을 넘어서]ㆍ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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