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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음식 기운의 성질이 '그대가 있다'는 앎입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4.18|조회수116 목록 댓글 1

* 음식 기운의 성질이
'그대가 있다'는 앎입니다.




산스크리트어의
여러 가지 단어들은

진리를
아는 자들의

영향 하에서
나온 듯합니다.


첫 번째 구나인
사뜨와(Satwa, Sattva)
라는 단어를 봅시다.


음식의 정수를
사뜨와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사뜨(Sat)와 뜨와(tva)로
나누어집니다.


사뜨는 '존재',
뜨와는 '그대'를
뜻합니다.


따라서
사뜨와는 '그대'인
존재를 의미합니다.


음식 기운의 성질
'그대가 있다'는 앎입니다.


그것이
영원한 그대인데,

(음식 몸과 함께)

그것은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음식 몸이 없으면,
그 영원자는 자신이 존재
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대에게, 그것은
단순한 앎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대의 몸 때문에
그대, 곧 영원자

그대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몸이 없을 때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영원자는

그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원자의 표현인

의식은,

그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 기운
-- 사뜨와 -- 을
필요로 합니다.


의식의

근원을 아는 자는

영원자를 깨달으며,


영원자를

자신의 영원한 상태로

깨닫습니다.



ㅡ 무(無)가 일체다ㆍ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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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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