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isargadatta Song of Beyond I Am: Selections from I Am That
(Edited by Jerry Katz)
...you are not this, there is nothing of yours in this, except the little point of 'I am' ... . 'I am this, I am that' is dream, while pure 'I am' has the stamp of reality on it.
You have tasted so many things -- all came to naught.
Only the sense 'I am' persisted -- unchanged. Stay with the changeless among the changeful, until you are able to go beyond.
… 당신은 이것이 아니다. 이것에 당신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I am'이라는 작은 점 이 외에는… '나는 이것이다, 나는 저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꿈이다.
반면에 순수한 'I am'은 그 꿈('나는 이것이다, 나는 저것이다') 위에 실재의 흔적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당신은 수 많은 것들을 즐긴다. 이 모든 것은 허무로 끝난다.
'I am' 만이 영속한다. 변하지 않는다. 변화무쌍한 것들 가운데 변화하지 않는 것에 머물라. 당신이 넘어갈 수 있을 때까지.
When the 'I am myself' goes, the 'I am all' comes.
When the 'I am all' goes, 'I am' comes.
When even 'I am' goes, reality alone is...
'I am myself'가 사라지면, 'I am all'이 다가온다.
'I am all'이 사라지면, 'I am'이 다가온다.
'I am' 조차도 사라지면, 실재만이 있다.
By knowing what you are not, you come to know your Self.
The way back to your Self is through refusal and rejection.
One thing is certain: the real is not imaginary,
it is not a product of the mind.
Even the sense 'I am' is not continuous, though it is a useful pointer; it shows where to seek, but not what to seek.
Just have a good look at it. Once you are convinced that you cannot truthfully say anything except 'I am', and that nothing that can be pointed at, can be your Self, the need for the 'I am' is over -- you are no longer intent on verbalizing what you are.
All you need is to get rid of the tendency to define yourself.
All definitions apply to your body only and to its expressions.
Once this obsession with the body goes, you will revert to your natural state, spontaneously and effortlessly. ... .
We discover it by being earnest, by searching, enquiring, questioning daily and hourly, by giving one's life to this discovery.
그대가 아닌 것을 앎으로써, 그대는 그대의 진아를 알게 된다.
그대의 진아로 돌아가는 길은 부정과 거부를 통한 길이다.
한 가지 사실이 확실하다. 실재는 환상이 아니다는 것.
실재는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는 것.
비록 그것('I am'의 느낌)이 유용한 표지이긴 하지만, 'I am'의 느낌 조차도 지속적이지 않다. 'I am'의 느낌은 '어디'를 탐구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지만, '무엇'을 탐구해야 하는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그저 그것('I am'의 느낌)을 눈 여겨 잘 살펴보라. 그대가 'I am' 이외에는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진실하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아무것도 비난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아무것도 그대의 진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대가 일단 인정하게 된다면, 'I am'이 있을 필요가 없게 된다. 그대는 그대가 누구인지를 장황하게 말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몰두하지 않게 된다.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그대 자신을 규정하는 경향을 버리는 것 뿐이다.
모든 규정은 단지 그대의 몸에 적용될 뿐이고 그 몸에 대한 표현에 해당한다.
그 몸에 대한 강박관념이 일단 사라지면, 그대는 자연히 그리고 애씀 없이 그대의 본래 상태로 되돌아 갈 것이다. …
진실함으로써, 매일 그리고 매시간 찾고 탐구하며 질문 함으로써, 그리고 자신의 전 인생을 이 발견에 바침으로써 그것을 발견한다.
That in which consciousness happens, the universal consciousness or mind, we call the ether of consciousness.
All the objects of consciousness form the universe.
What is beyond both, supporting both, is the supreme state, a state of utter stillness and silence.
Whoever goes there, disappears.
It is unreachable by words, or mind.
You may call it God, or Parabrahman, or Supreme Reality, but these are names given by the mind.
It is the nameless, contentless, effortless and spontaneous state, beyond being and non-being.
그 안에서 의식이 일어나는 그것, 곧 우주적 의식이나 우주적 마음을 우리는 의식의 에테르라고 한다.
의식의 모든 대상물들은 우주를 형성한다.
이 둘 모두를 지지하면서도, 둘 모두를 넘어서는 것은 최상의 상태이다. 절대적인 평온과 침묵의 상태이다.
거기에 도달하는 그 어떤 자도 사라져버린다.
그것은 언어나 마음에 의해 도달할 수 없다.
그대는 그것을 신, 파라브라만, 최상의 실재라고 부를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마음에 의해 지어진 이름들이다.
그것은 이름 없음이다. 내용이 없음이며, 애씀이 없음이며,
자발적인 상태이다. 있음과 없음을 모두 넘어서 있다.
Perfection is a state of the mind, when it is pure.
I am beyond the mind, whatever its state, pure or impure.
Awareness is my nature; ultimately I am beyond being and non-being.
완전함은 마음의 한 상태이다. 마음이 순수할 때이다.
마음의 상태가 순수하든 순수하지 않든 상관없이,
나는 마음을 넘어서 있다. 자각(알아차림)은 나의 본성이다.
궁극적으로 나는 있음과 없음을 넘어서 있다.
The idea -- 'I am the witness only' will purify the body and the mind and open the eye of wisdom. Then man goes beyond illusion and his heart is free of all desires.
Just like ice turns to water, and water to vapour, and vapour dissolves in air and disappears in space, so does the body dissolve into pure awareness (chidakash), then into pure being (paramakash), which is beyond all existence and non-existence.
'나는 주시자 일 뿐이다' 라는 생각은 마음과 몸을 정화하고 지혜의 눈을 뜨게 한다. 그러면 그 자는 망상을 넘어서 간다.
그리고 그의 가슴은 모든 욕망들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마치 얼음이 물로 변화하고, 물이 수증기가 되며, 수증기가 대기 속으로 용해되어 공간 속으로 사라지듯이, 몸은 그렇듯 순수한 자각(알아차림)으로 용해되고, 그리고 나서는 순수한 존재로 용해된다.
순수한 존재는 모든 존재와 비존재를 넘어서 있다.
One thing is quite clear to me: all that is, lives and moves and has its being in consciousness; and I am in and beyond that consciousness.
I am in it as the witness. I am beyond it as Being.
하나의 사실이 나에게는 명백하다. 존재하고, 살아가며 움직이는 모든 것은 의식 안에서 그 존재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그 의식 안에 있으면서도 그 의식 너머에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의식 안에서는 주시자로 있다. 의식을 넘어서 존재Being 로 있다.
To be a living being is not the ultimate state; there is something beyond, much more wonderful, which is neither being nor non-being, neither living nor non-living.
It is a state of pure awareness, beyond the limitations of space and time. Once the illusion that the body-mind is oneself is abandoned, death loses its terror, it becomes a part of living.
살아있는 존재로 있는 것은 궁극적인 상태가 아니다.
그 너머에 더 굉장한 어떤 것이 있다. 그것은 존재함도 존재하지
않음도 아닌, 살아있음도 살아있지 않음도 아닌 어떤 것이다.
그것은 순수한 자각의 상태이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있다.
몸-마음이 자신이라는 망상을 일단 포기한다면, 죽음은 그 공포스러움을 상실해 버린다. 죽음은 삶의 일부가 된다.
The witness only registers events. In the abeyance of the mind even the sense 'I am' dissolves. There is no 'I am' without the mind.
주시자는 사건들을 기록할 뿐이다. 마음이 잠시 중단되었을 때,
'I am'의 느낌은 사라진다. 마음이 없으면, 'I am'은 없다.
You live, you feel, you think. By giving attention to your living, feeling and thinking, you free yourself from them and go beyond them.
Your personality dissolves and only the witness remains.
Then you go beyond the witness. Do not ask how it happens.
Just search within yourself.
그대가 살고, 그대가 느끼며, 그대가 생각한다. 그대의 살고 있음에, 느끼고 있음에, 생각하고 있음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그대는 그것들로부터 그대 자신을 자유롭게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넘어선다.
그대의 개인성은 용해되며 오로지 주시자만이 남는다.
그리고 나서 그대는 주시자를 넘어서 간다.
그것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묻지 말라.
그저 그대 자신 안에서 찾아보아라.
All I can say truly is: 'I am', all else is inference.
But the inference has become a habit.
Destroy all habits of thinking and seeing.
The sense 'I am' is the manifestation of a deeper cause, which you may call Self, God, Reality or by any other name.
The 'I am' is in the world; but it is the key which can open the door out of the world.
The moon dancing on the water is seen in the water, but it is caused by the moon in the sky and not by the water.
내가 진실로 말할 수 있는 것은, 'I am'이다. 나머지 모든 것은 추정일 뿐이다. 그러나 그 추정은 습관이 되었다. 생각하고 보는 그 모든 습관을 파괴하라.
'I am'의 느낌은, 그대가 진아, 신, 실재 또는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더 깊은 원인의 드러난 모습이다.
'I am'은 세계 안에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이 세계의 밖으로 나가는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
물 위에서 춤추는 달은 물 안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물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늘에 있는 달에 의해서 연유된 것이다.
As long as we imagine ourselves to be separate personalities, one quite apart from another, we cannot grasp reality which is essentially impersonal.
First we must know ourselves as witnesses only, dimensionless and timeless centres of observation, and then realize that immense ocean of pure awareness, which is both mind and matter and beyond both.
자신이 서로 떨어져 있는, 분리된 개인이라고 상상하는 한, 실재를 이해할 수가 없다. 실재는 본질적으로 개인성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 자신이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관찰의 중심인 주시자 일 뿐이라고 알아야만 한다. 그리고 나면, 마음과 물질 모두이면서도 그 둘을 모두 넘어선 순수 의식의 그 광대한 바다를 깨닫는다.
Have you felt the all-embracing emptiness in which the universe swims like a cloud in the blue sky?
그대는 푸른 하늘의 구름이 그렇듯이 온 우주가 그 안에서 떠다니고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비어있음을 느끼고 있는가?
This 'I am' is an announcement: it is not the real.
It has come out of something else.
What the real is, I am not telling you, because words negate that. Whatever I am telling you is not the truth, because it has come out of that 'I am'. The fact is, I cannot describe reality to you, I cannot explain it, because it is beyond expression.
이 'I am'은 하나의 선언일 뿐이다. 그것('I am')은 실재가 아니다.
그것('I am')은 다른 어떤 것들로부터 연유한다. 실재인 어떤 것,
그것을 내가 그대에게 말해 주고 있지 않다.
언어는 그것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대에게 말해주고 있는 이 모든 것은 진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I am'으로부터 연유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그대에게 실재를 표현해 줄 수 없다.
나는 그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것은 표현을 넘어서 있기 때문이다.
When you pursue the spiritual path, the path of self-knowing, all your desires, all your attachments, will just drop away, provided you investigate and hold on to that with which you are trying to understand the self.
Then what happens? Your 'I-am-ness' is the state 'to be'. You are 'to be' and attached to that state.
You love to be.
Now, as I said, ... your desires drop off.
And what is the primary desire? To be. When you stay put in that beingness for some time, that desire also will drop off.
This is very important.
When this is dropped off, you are in the Absolute -- a most essential state.
그대가 영적인 길, 곧 자아탐구의 길을 추구할 때, 모든 그대의 욕망들, 모든 그대의 집착들은 떨어져 나가 버릴 것이다. 그대가 탐구를 하고 그것에 매달려 자기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말이다.
그러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대의 'I-am-ness'는 'to be(있음)' 상태가 된다. 그대는 'to be(있음)'이며 그 상태를 사랑하게 된다.
그대는 있음을 사랑한다. 이제, 내가 말했듯이, … 당신의 욕망은 떨어져 나갔다. 그러면 근원적 욕망은 무엇인가? 'to be(있음)'이다.
그대가 얼마간 그 있음(beingness)에 그대로 머무르고 있으면,
그 욕망(근원적 욕망, 'to be') 역시 떨어져 나갈 것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떨어져 나갔을 때, 그대는 절대(the Absolute) 안에 있게 된다. 가장 본질적인 상태이다.
When you are in consciousness, you understand the nature of consciousness and you recede. Your progress continues. This consciousness is slowly extinguishing itself; knowingly it is disappearing. But nothing affects You, because that is the Absolute. Just like when the flame is gone, the smoke is gone, the sky remains.
그대가 의식 안에 있을 때, 그대는 의식의 본성을 이해하고 그대는 희미해져 간다. 그대의 진보는 지속된다. 이 의식은 느리게 그 자신을 소멸시켜 간다. 지각되는 형태로 그것은 사라져 간다. 그러나 아무 것도 그대(You)에게 위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대(You)는 절대(the Absolute)이기 때문이다. 불꽃이 사라지고 연기도 사라지면 하늘이 남는 것과 같다.
The Nisargadatta Song of Beyond I Am: Selections from "The Wisdom of Sri Nisargadatta Maharaj", by Robert Powell
Spiritual maturity is being ready to let go everything.
Giving up is a first step, but real giving-up is the insight that there's nothing to be given up, since nothing is your property.
정신적 성숙은 모든 것을 놓아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포기하는 것이 첫 단계이지만, 진정한 포기는 포기해야 할 것이 없다는 통찰력이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When you know thoughts and their wonderful powers, and liberate them from what has poisoned them - the idea of an own, separate person -, you just let them alone, such that they can perform their appropriate work.
Letting the thoughts do their own work at their own place is freedom.
생각과 생각의 놀라운 힘을 알고, 독이 된 것, 즉 자신이 분리된 개인이라는 생각으로부터 해방시킬 때, 그들이 적절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냥 놓아준다. 생각을 자기 자리에서 하게 하는 것이 자유이다.
When you don't require anything from the world and nothing from God, when you don't desire anything, when you don't strive for anything, don't expect anything, the divine will enter you, unasked and unex-pected.
세상과 신으로부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 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아무런 분투도하지 않을 때, 기대조차 하지 않을 때. 의심의 여지도 없이 예상하지 못하게 신께서 당신에게 들어오실 것입니다.
The wish for truth is the best of all wishes, but it's still a wish. All wishes must be given up, that the truth can enter your life.
진리에 대한 갈망이 가장 좋은 소망이긴 하지만, 여전히 소망입니다.
모든 소망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리가 당신의 삶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When you encounter sorrow and suffering, remain with it and don't try to escape from it. Don't throw yourself into blind activity. Neither learning nor acting can really help. Be with the presence of sorrow and uncover their roots - help with insight is real help.
슬픔과 고통이 닥쳤을 때, 슬픔과 함께 머물며 슬픔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마세요. 맹목적인 활동에 자신을 던지지 마세요. 배우고 익히는 것 둘 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슬픔의 존재와 함께 하며 그들의 뿌리를 밝혀라 - 통찰력 있는 도움이 진정한 도움이 된다.
Understanding confusion means becoming free of it.
혼란을 이해한다는 것은 혼란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The world and the thinking are states of being. The divine is not a state, it penetrates all states, but is no state of anything else.
세상과 생각은 존재의 상태이다. 신성은 상태가 아니다.
모든 상태를 관통한다. 하지만 어떤 다른 상태가 아니다.
Nothing extraordinary can happen to a consciousness knowing exactly what it wants.
자신이 원하는 걸 정확히 알고 있는 의식에는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Delayed reaction is wrong reaction. Thinking, feeling and action must be a unity and happen together with the situation requiring them.
지연된 반응은 잘못된 반응이다.
사고, 느낌, 행동이 하나로 통합되어야 하며 그들을 필요로 하는 상황과 함께 일어나야 한다.
What is the worth of a hapiness for which you must strive and work?
Real happiness is spontaneous and effortless.
당신이 노력해서 일해야 하는 행복의 가치는 무엇인가?
진정한 행복은 자연스럽고 수고롭지 않다.
In my view, everything happens by itself, quite spontaneously. But humans think they would work for a win, towards a purpose.
나의 견해로는, 모든 일은 저절로 일어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하지만 인간은 승리를 위해, 목적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There's nothing from which the world could profit more than from giving up profit. A man who's no longer thinking in terms of winning and loosing is truly non-violent man, since he's above all conflicts.
세상에는 이익을 포기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더 이상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비폭력적인 사람이다. 그는 모든 갈등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It's the nature of thinking to differentiate things and specialize itself. There's no harm to that, but it isn't true when one thinks of oneself as separate from things. Things and humans are different, but not separate. Nature is one, reality is one. There are opposites, but no contradictions.
사고의 본질은 사물을 구별하고 자신을 전문화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쁠 건 없지만, 자기 자신을 사물과 별개로 생각할 때는 그렇지 않다.
사물과 인간은 다르지만 분리되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 하나, 실재 하나. 정반대가 가능하지만 모순은 없다.
You will receive everything you need when you stop asking for what you do not need.
필요 없는 것을 더 이상 묻지 않으면 필요한 모든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There's no state in which one is seeing reality. WHO is seeing WHAT? You can only BE real. (And that you are always.) The problem exists only in thinking. Let all false ideas go, that's all. There's no need for true ideas. (Since there are none.)
실재를 보는 상태란 없다.
누가 무얼 본다는 말인가?
그대는 실재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대는 항상 존재한다.)
문제는 오직 생각 속에만 존재한다.
헛된 생각들은 다 잊어버려라, 그게 전부이다.
참된 생각은 필요가 없다. (없으니까)
Suffering is exclusively the result of attachment or resistance, it is a sign of lacking readiness to go on, to flow with life.
고통은 오로지 애착이나 저항의 결과이며,
삶을 영위할 준비가 부족하다는 표시이다.
***
Seeker:
If both dream and escape from dream are imaginings,
what is the way out?
만일 꿈과 그 꿈에서 벗어난 것 모두가 환상이라면,
이를 벗어나는 길은 무엇입니까?
Maharaj Nis:
There is no need of a way out! Don't you see that a way out is also part of the dream? All you have to do is to see the dream as dream.
벗어날 필요가 전혀 없다.
벗어나는 길 역시 꿈의 일부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그대가 해야 할 것은 '꿈을 꿈이라고 아는 것' 그것이 전부이다.
Seeker:
If I start the practice of dismissing everything as a dream, where will it lead me?
만일 제가 모든 것을 꿈이라 알고 버리는 수행을 시작한다면,
그 수행은 어디로 저를 이끌어 가게 됩니까?
Maharaj Nis:
Wherever it leads you, it will be a dream. The very idea of going beyond the dream is illusory. Why go anywhere? Just realize that you are dreaming a dream you call the world, and stop looking for ways out. The dream is not your problem. Your problem is that you like one part of the dream and not another. When you have seen the dream as a dream, you have done all that needs be done.
그것이 그대를 어디로 이끄든지 간에,
그것은 하나의 꿈이 될 것이다.
그 꿈을 초월한다는 그 생각 자체가 환상이다.
왜 어디로 가려 하는가?
단지 그대가 세계라고 여기는 하나의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벗어나는 길을 찾아 헤메는 것을 그만두라.
그 꿈은 당신의 문제가 아니다.
그대의 문제는 그대가 그 꿈의 일부만를 좋아하고
(꿈 속) 다른 부분들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그대가 그 꿈을 꿈이라고 볼 때,
그대는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