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한 속박>은 마음이 자신을
몸과 동일시하는 데 기인합니다.
모든 활동은
생명기운으로 인해 있습니다.
삼매조차도 생기에 기인합니다.
아뜨마는 주시자일 뿐이지요!
* [ 아뜨마 = 의식, 진아]
아뜨마가 '내가 있음'의 원인입니다.
우리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아는 것은, 그것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뜨마는
우리의 의식으로서 표현됩니다.
아뜨마는 늘 자유롭습니다.
<유일한 속박>은 마음이 자신을
몸과 동일시하는 데 기인합니다.
생기가 몸과 분리될 때,
의식은 의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무지인은 죽음이 있다고 믿지만
그것은 진인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생기도 의식도,
어떤 죽음도 갖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계를
보는 것은 마음 때문입니다.
육신은 생기의 음식인데
우리는 육신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의식은
음식 물질의 한 세포의 성질이고,
전 우주가
그 세포 안에 들어 있습니다.
ㅡ 《자기 사랑》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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