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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ar gadatta Maharaj

<유일한 속박>은 마음이 자신을 몸과 동일시하는 데 기인합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5.02|조회수119 목록 댓글 1

* <유일한 속박>은 마음이 자신을
몸과 동일시하는 데 기인합니다.




모든 활동은

생명기운으로 인해 있습니다.


삼매조차도 생기에 기인합니다.


아뜨마는 주시자일 뿐이지요!


* [ 아뜨마 = 의식, 진아]


아뜨마가 '내가 있음'의 원인입니다.


우리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아는 것은, 그것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뜨마는

우리의 의식으로서 표현됩니다.


아뜨마는 늘 자유롭습니다.


<유일한 속박>은 마음이 자신을

몸과 동일시하는 데 기인합니다.


생기가 몸과 분리될 때,

의식은 의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무지인은 죽음이 있다고 믿지만

그것은 진인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생기도 의식도,

어떤 죽음도 갖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계를

보는 것은 마음 때문입니다.


육신은 생기의 음식인데

우리는 육신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의식은

음식 물질의 한 세포의 성질이고,

전 우주가

그 세포 안에 들어 있습니다.



ㅡ 《자기 사랑》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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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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