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와 대상은 둘이지만,
둘이 아니라, 같은 것의 양쪽 끝입니다.
Q: I want direct experience of the Ultimate.
질문자 :
저는 궁극의 상태에 대한
직접 체험을 원합니다.
M: The Absolute cannot be experienced.
마하라지
절대적 상태는 체험될 수 없습니다.
It is not an objective affair.
그것은 대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When I am unicity then that is pure awareness
which is not aware of its awareness,
and there can be no subject and object -
therefore there can be no witnessing.
제가 단일성이면, 그것은 자신의 자각을 자각하지 못하는
순수 자각이고, 어떤 주체나 대상도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시하기도 있을 수 없습니다.
Any manifestation, any functioning, any witnessing,
can only take place in duality.
모든 현현, 모든 작용, 모든 주시하기는
이원성 안에서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There has to be a subject and an object,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they are two, but they are not two,
그것들은 둘이지만, 둘이 아니라,
they are two ends of the same thing.
같은 것의 양쪽 끝입니다.
When consciousness stirs, duality arises.
의식이 움직이면, 이원성이 일어납니다.
There are millions of objects,
무수한 대상들이 있지만,
but each object,
각 대상은 다른 대상을 보면,
when it sees another,
assumes the subjectivity of the Absolute,
although it is an object.
자신이 하나의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주관성을 취합니다.
I, as an object,
한 대상인 ‘나’가
perceive and interpret all the other objects,
다른 모든 대상을 지각하고 해석하고는,
and I assume that I am the subject,
‘나’가 주체라고 생각합니다.
and the witnessing takes place.
그러면서 주시하기가 일어납니다.
- 마하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