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달은 자는 없고,
앎이 자신이 앎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M: Here you will get to know what is,
not what you expect to hear.
마하라지 :
여기서 당신은 듣고자 기대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what is.)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Duality arises when consciousness arises.
의식이 일어날 때 이원성이 일어납니다.
I am present and I know that I am present - that is duality.
저는 존재하고 있고, 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이 이원성입니다.
I am and I am not conscious of being present - that is
unicity.
제가 있는데, 제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단일성(unicity)입니다.
There is only one, but when this conscious presence is there, then there is a sense of duality.
오직 하나가 있지만,
이 의식하는 존재(this conscious presence)가 있을 때에는
이원성(duality)의 느낌이 있습니다.
Q: Is a Realized person aware of everything?
질문자 : 깨달은 사람은 일체를 자각합니까?
(Actually no one is realized,
there is only pure knowledge.)
실은 아무도 깨닫지 않습니다,
즉 오직 순수한 앎만 있습니다.
(The knowledge has realized
that it is knowledge;
that is all that has happened.)
앎이 자신이 앎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것이 일어났던 전부입니다.
M: Actually no one is realized,
there is only pure knowledge.
마하라지 :
실은 아무도 깨닫지 않습니다,
즉 오직 순수한 앎만 있습니다.
It is only for reasons of communication that
we say a person is realized.
어떤 사람이 깨달았다고 우리가 말하는 것은
단지 의사소통을 위해서일 뿐입니다.
The knowledge has realized that it is knowledge;
앎이 자신이 앎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that is all that has happened.
그것이 일어났던 전부입니다.
I am not the body,
나는 몸이 아니다,
I am not the words;
나는 말이 아니다,
when knowledge recognizes this it is called Self-Realization.
앎이 이것을 인식했을 때
그것을 참나-깨달음(Self-Realization)이라고 합니다.
- 마하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