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있다
벗이여,
어디 가서 나(神)를 찾느냐
보라,
나는 그대 옆에 있다.
나는
(힌두교) 사원에도
모스크(이슬람 사원)에도 없다.
카바 신전에도
까일라쉬(시바신의 거처)에도
나는 없다.
어떠한 종교 의식 속에도,
요가와
명상 속에조차
그리고
이 속세를 떠나는 그 결단 속에도
나는 없다.
그대여,
진정한 구도자라면
"지금"
나를 볼 수 있을텐데,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친구여,
신은
모든 생명의 한 가운데이다.
ㅡ 까비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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