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대행 스님]

「永遠의 오늘」ㅡ 대행스님 ㅡ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1.24|조회수116 목록 댓글 1

「永遠의 오늘」ㅡ 대행스님 ㅡ


중생은
잠재의식이라는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배우이다.

그러므로 잠재의식은
창살없는 감옥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창살없는 감옥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 각본을
다 방하착하는 것이 그것이다.

일체의 소유(所有)에서 벗어나라.

그것들은
내[假我] 것이 아니라
내[眞我, 주인공] 것이다.

나는 단지 관리인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소유는 하되 소유에 집착하지 말 일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1.24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