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생각)가 없을 때
당신은 평화입니다.
자기의 생각에
대해 질문해 보면,
하나의 믿음이나
이야기에 대한 집착이,
어떻게
고통을 일으키는지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마음의
자연스러운 상태는
<평화>입니다.
그러다가
하나의 생각이 들어오면,
당신은
그 생각을 믿게 되고,
이제 평화는
사라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순간
스트레스 받는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으며,
그 느낌은 당신이
<그 생각을 믿음>으로써
지금 있는 것에
맞서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현실과
전쟁을 벌이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그런 느낌의 이면에
있는 생각에 질문하여
그 생각이
진실하지 않음을 깨달을 때,
당신은
그런 이야기에서 빠져나와
현존(現存)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이야기는
알아차림(awareness)의
빛 속에서 사라지고,
지금 실제로 있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만이 남게 됩니다.
이야기(생각)가
없을 때
당신은 평화입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마침내 탐구는
당신의 내면에서
살아 있게 되며,
생각들이 일어나면
그 생각을 알아차리고,
자연스러운
무언의 반응으로
탐구가 이루어집니다.
- 바이런 케이티 <기쁨의 천 가지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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