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Byron Katie

오직 이름 없는 알아차림(앎)만 있을 뿐입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2.28|조회수102 목록 댓글 1

* 오직 이름 없는
알아차림(앎)만
있을 뿐입니다.



나도 없고
남도 없다는 것은
진실입니다.


진리도 없고
비진리도 없다는 것은
진실입니다.


분리된 것들은 없으며,

분리되지 않은 것들도 없습니다.


당신의 바깥에는 세상이 없고,

당신의 안에도 세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 명의 ‘당신’이

있다고 믿기 전에는,

당신은 아직
세상을 만들어 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세상이
있다고 믿는다면,

당신에게는 두 가지
― 당신과 세상 ― 가 있습니다.


당신의 바깥에
세상이 없다고 믿어도,

당신에게는 여전히
그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둘은 없습니다.


둘은, 혼란한 마음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오직 하나만 있고,
그것조차 없습니다.


세상이 없고,
자아가 없고,
물질이 없습니다.


오직 이름 없는

알아차림(앎)만

있을 뿐입니다.
 

(p. 113-114)



ㅡ 바이런 케이티 [당신의 아름다운 세계] ㅡ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2.28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