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비는, 자아(나)라는 것이 없음을
깨달은 후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붓다'라는 말은 내게
순수한 자비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세심하고 기쁜 자비이고,
왼쪽이나 오른 쪽이나, 위나 아래나,
가능이나 불가능이 없는 자비이며,
실재하는 것에
깨어 있을 때, 우리에게서
저절로
흘러나오는 자비입니다.
자비는, 자아(나)라는 것이 없음을
깨달은 후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걸
알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어떻게 이것을 알까요?
참 재미있습니다!
ㅡ 당신의 아름다운 세계ㆍ바이런 케이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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