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을 사랑할 때,
당신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질문 :
사랑과 투사는
어떤 관계인가요?
바이런 케이티 :
내가
어떤 사람을
판단할 때,
나는 남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덧씌워진,
나 자신의
왜곡된 마음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분명히
보기 전에는,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고,
그 사람을
바꾸고 싶은 욕구가
없어지기 전에는,
그를 분명히
볼 수 없습니다.
마음이 혼란에
빠져 있을 때,
마음이 현실과
다투고 있을 때,
나는 나 자신의
혼란만을 봅니다.
"네 이웃을
너 자신으로서
사랑하라"
는 말은,
외부에서 오는
명령이 아닙니다.
그것은
관찰의 결과입니다.
이웃을 사랑할 때,
당신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때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웃이 곧
당신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남처럼 보이지만
'남'이 아닙니다.
그는,
마음의 순전한 투사
입니다.
나는 질문되지
않은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이해합니다.
또
사랑이 힘이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마음은
사랑에서 나오며,
결국
그 근원으로
돌아갑니다.
사랑은 마음의
자동 유도장치이며,
마음이
돌아오기 전에는
쉬지 않습니다.
(133p)
ㅡ 당신의 아름다운 세계ㆍ바이런 케이티 ㅡ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