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적해 온 모든 것을 내려 놓아라
자신의 내면에서
찾는 사람은
진아지(진아에 대한 앎)를
성취합니다.
'일체를 아는 자'인
여러분 자신이 브라만입니다.
자신이 몸이라는
개념을
고수하지 마십시오.
늘 여러분 자신을
브라만으로 생각하십시오
하나의 몸으로서 사는 사람은
그 몸의 고통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진아라는 태양이
세간적 대상들에 대한
욕망에 의해 가려집니다.
태양, 곧 진아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이제까지 축적해 온
모든 것을 놓아 버리십시오.
그 가려짐이 있는 동안
1.
'세간적 대상들'에 대한
집착을 놓아 버리면,
그리고
2.
'관능적 욕구충족'에 대한
욕망을 놓아 버리면,
그 가려짐이 끝날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브라만이 되지 않고는
브라만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개념적 이미지들'이 사멸할 때가
그 사람에게 황금의 날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에고가 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스승은
자신의 진아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축복할 것입니다.
사람은 한번 준 것을
회수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감각대상들을 포기한 뒤에
다시 그것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지고아 빠라마트만은
전지적(全知的) 지각,
곧 일체를 보는 것까지도
넘어서 있습니다.
행위하는 자에게
자신이 행위자라는
느낌이 없으면,
그는 행위에서 벗어납니다.
모든 상태를 넘어서 있는
그것이 됩니다.
대상들에 대한 앎,
곧 차별상이 종식될 때,
'나'에 대한 거짓된 자부심,
곧 에고가 소멸됩니다.
ㅡ 싯따르메쉬와르 마하리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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