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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dhara meshwar Maharaj

푸루샤(대상이 없는 순수 의식)ㆍ프라크리티(현상계로 나타나는 의식)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5.08|조회수148 목록 댓글 1

푸루샤
(대상이 없는 순수의식)

프라크리티
(현상계로 나타나는 의식)



허공이

무형상이듯이,
 
'브라만(순수의식)'도

무형상입니다.


허공은

형태가 없고, 성질이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브라만, 즉 순수 의식도

허공과 같습니다.


우리가 잠들어 있을 때는

아무것도 인식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존재합니다.


1.

허공은 그와 같이
비어 있습니다.


2.

그러다가

'의식'이 나오고,


의식과 함께

'앎(knowing)'의 성질

나옵니다.


3.

그 의식

원초적 환영(마야)입니다.


그것은 바로 시초입니다.


이 의식

신(이스와라)이라고도 합니다.


4.

이 의식과 함께

'앎'의 상태가 옵니다.


5.

 '앎'과 함께

'푸루샤
(대상이 없는 순수 의식)'

프라크리티
(현상계로 나타나는 의식)

이원성이 일어납니다.


프라크리티

원초적, 최초의 행위입니다.


그것을 시바-샥티

(Shiva-Shakti)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남성-여성 원리가

합쳐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 상태를

'속성이 있는 환영'

혹은

구나마야(Gunamaya)

라고도 합니다.


<비슈누>는 의식입니다.

<브라마>는

중간의 측면(창조)이고,

그런 다음

<시바(파괴)>가 있습니다.


깨어 있음은

자연적 현상입니다.


여러분은

잠들어 있을 때도

반쯤 깨어 있고,


그러다가 깨어나면

완전히 깨어 있습니다.


깨어 있을 때, 여러분은

자신의 세계를 창조합니다.


그 힘은 여러분에게

내재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세계를

수백 개나 창조할 수 있습니다.


본래적 의식

세 가지 구나의 평형 상태라고 하는데,

그것을

'마하트' 원리라고도 합니다.


여러분이 자신은 모른 채

남들을 알려고 할 때, 그것이 원인신

(Causal Body)의 상태입니다.

 
깜깜한 空(emptiness)의

상태인, 무지가 그 원인신입니다.


그것을 아카쉬

(Akash, 세계가 나타나는 허공)

라고도 합니다.


그것을

<묘사>하는 것은 <마음>이라 하고,

그것을

<생각>하는 것은 <지성>이라 합니다.


그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을 에고라 합니다.


1. 조대신(the Gross Body) :

거친 몸

2. 미세신(the Subtle Body) :

마음, 지성

3. 원인신(the Caual Body) :

무지, 깜깜한 공의 상태

4. 대원인신(the Great Caual Body) :

앎(知), 순수의식, 브라만



브라만(순수의식)

안에서 일어나는


원초적 충동 혹은

움직임 '신'입니다.


그것 자체가

신이라 불리는 것인데,


그것이

원초적 환영(마야)입니다.


미세한 원소들인 원초적 환영과,

구나들의 동요된 평형 상태는

타마스의 상태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움직임이 될 때

그것을 '바람(風)'이라고 합니다.


다섯 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5대 원소인

흙, 물, 불(빛), 공기(바람),

하늘(허공)이 그 바다들입니다.


의식(Mahat)이 여섯 번째 바다이고,

생명기운이 일곱 번째 바다입니다.


그래서 일곱 개의

바다가 있다고 말합니다.



ㅡ '그대가 그것이다' p272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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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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