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7과
나는 오로지 과거만 본다.
I see only the past.
실습 지시 사항
목적:
당신이 보고 믿는
모든 것들의 토대인
시간에 대한 당신의
아이디어를 바꾸기
시작하기 위함.
당신의 마음은
당신 세상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 변화에
저항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세상이
당신을 묶어둡니다.
연습:
하루 3-4회,
매회 약 1 분 동안.
당신 주위를 둘러보면서
당신의 눈길을 끄는 것이면
어느 것에나
오늘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이고
무차별적으로 적용하면서,
“나는 [이 신발, 저 몸 등..]에서
오직 과거만 본다.”라고 말하세요.
“어느 특정한 대상에
오래 머물지 말고,
다만
어느 것도 특별히 빼먹지
말아야 함을 기억하세요.”
(12 문단)
해설
오늘 레슨이
말하듯이, 이것은
“이전의 모든 레슨들의
이론적 근거입니다.”
(1문단).
“이것이 바로
당신이 보는 것이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2문단)
이렇게 오늘 레슨은
앞에 나온 6개의
모든 레슨의 근거입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만 보기에,
앞에서 나온
6가지 아이디어가,
모두 진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레슨은
굉장히 중요한 레슨,
우리가
받아들여서 매우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레슨입니다.
오늘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절대적인지
주목하세요.
“나는 오직 과거만 본다.”
우리는 아마도 이것을
“처음에는 특별히 믿기 어렵다고”
(1:1)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진실입니다.
만약 이 개념을
받아들이기 어려우면,
참된 교사(Teacher, 성령)가
당신의 어려움을 알고 있으며,
당신 안에서
그 아이디어를
받아들인다는 사실에
마음을 놓고
자신감을 찾으세요.
수업은
여기에서 뿐만이 아니라
텍스트에서도
이 개념에
굉장히 큰 중요성을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13장의 세 절이
-- “시간의 기능”
(T-13.IV)에서부터
”현재의 발견”
(12장의 IV에서 VI까지)까지 --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 다루며,
또
“에고는 엄청나게
과거에 투자하며,
결국에는
과거만이 유일하게 의미 있는
시간의 측면이라고 믿는다.”
라는 사실을 다룹니다.
수업은 우리가
현재의 실재를 보지
못하도록 가리는,
환상들 위에 세워진
과거에서 온 그림자 형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수업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다시 태어남은
과거를 보내버리는 것이며,
정죄 없이
현재를 바라보는 것이다.
(T,12:47)
“네가 믿는 모든 것이
시간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또한 네가 시간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배우지
않는 것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8문단)
우리가
배운 것은 어떤 것이든
과거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그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과거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배움이라는
필터를 통해 현재를 봅니다.
수업은
우리에게 과거의 배움이,
현재에
우리를 안내하는 빛이 되게
하지 말라고 촉구합니다.
(T,14:65)
그 대신에 우리는
그 순간 성령에게 돌아서서,
현재에 대한 성령의 비전을
보여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오늘 레슨에서 컵에 대한 예는,
우리가 사물을 어떻게 보는가는
과거에 근거하며,
사물에 대한 우리의 반응도
과거 경험으로부터 온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과거에 배운 것을 제외하면, 이 컵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할 것이다.”
(9문단)
그리고,
“이것은 네가 보는
어떤 것에 대해서든
똑같은 사실이다.”
(10문단)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순전히 과거입니다.
지금은
여기에 어떤 대안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어떤 보는 방법이 있을 수
있느냐며, 의아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수업은 결국에는 우리를
거기로 데려갈 것입니다.
지금은 단순히, 오늘의 레슨이
마음 깊이 침잠하도록 하세요.
”나는 오로지 과거만 봅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7/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