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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묵상집

나는 아무것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2.10|조회수74 목록 댓글 1

[1월 9일] 워크북 9과



I see nothing as it is now.

나는 아무것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1 This idea obviously follows from the two preceding ones. But while you may be able to accept it intellectually, it is unlikely that it will mean anything to you as yet. However, understanding is not necessary at this point. In fact, the recognition that you do not understand is a prerequisite for undoing your false ideas. These exercises are concerned with practice, not with understanding. You do not need to practice what you really understand. It would indeed be circular to aim at understanding and assume that you have it already.



이 아이디어는 분명히
앞의 두 아이디어에서 도출된다. 


그러나
네가 이 아이디어를 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거기서
어떤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아직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이해는 필수적이지 않다. 


사실 네가
이해하지 못한다는
인식이야말로

너의
거짓된 아이디어들을

무효화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 훈련은 이해가 아닌
연습에 관심이 있다. 


네가
정말로 이해하는 것은
연습할 필요가 없다. 


이해를 목표로 하면서
이미 이해한다고 가정한다면
제자리를 맴도는 것이리라.


2 It is difficult for the untrained mind to believe that what seems to be pictured before it is not there. This idea can be quite disturbing and may meet with active resistance in any number of forms. Yet that does not preclude applying it. No more than that is required for these or any other exercises. Each little step will clear a little of the darkness away, and understanding will finally come to lighten every corner of the mind which has been cleared of the debris that darkens it.

2. 

훈련되지 않은 마음은
자신 앞에 생생하게
보이는 듯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 어렵다. 


이 아이디어는
매우 불안하게 만들 수 있고, 

여러 형태의 적극적인
저항에 부딪힐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이번 연습이나
다른 연습들은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것
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작게 옮기는 발걸음마다
어둠을 조금씩 걷어내서, 

마음을 어둡게 하던
잔해가 치워진 마음을

속속들이 밝혀줄 이해가
마침내 찾아올 것이다.


3 These exercises, for which three or four practice periods are sufficient, involve looking about you and applying the idea for the day to whatever you see, remembering the need for its indiscriminate application and the essential rule of excluding nothing. For example:



오늘 연습은 
3, 4회면 충분하다. 


오늘의 아이디어를
어떤 차별도 하지 않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과, 


그 무엇도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핵심 규칙을 기억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라.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이면

무엇에든
오늘의 아이디어를
적용하라.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4 I do not see this typewriter as it is now.
I do not see this key as it is now.
I do not see this telephone as it is now.



나는 이 타자기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이 열쇠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이 전화기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5 Begin with things that are nearest you, and then extend the range: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대상에서 시작해서, 

다음과 같이
범위를 넓혀나가라.


6 I do not see that coat rack as it is now.
I do not see that face as it is now.
I do not see that door as it is now.



나는 저 옷걸이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저 얼굴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저 문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7 It is emphasized again that while complete inclusion should not be attempted, specific exclusion must be avoided. Be sure you are honest in making this distinction. You may be tempted to obscure it.



모든 것을 포함하려고
해서는 안 되지만, 

특정한 것을
제외하지도 말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런 구분을 할 때, 정직하라. 


구분을 애매하게 하려는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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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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