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 텍스트 제7장 왕국의 일관성
1. 서문
1
신과
그분의 창조물들의
창조 권능에는
둘 다
한계가 없지만,
그 둘의 관계는
상호적이지 않다.
신께서 그대와
완전히 소통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대는 정녕 신과
완전히 소통한다.
이것은
그대가 공유하는
진행 중인 과정이다.
그리고 그대가
그것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대는
신처럼 창조하도록
영감을 받는다.
그렇지만 창조에서는, 그대는
신과 상호관계에 있지 않다.
왜냐하면, 신께서는
그대를 창조하셨지만,
그대는, 신을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이런 면에서만,
그대의 창조적 권능이, 신의
창조적 권능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 세상에서조차
이와 유사한 것이 있다.
부모는 자식을 낳지만,
자식은 부모를 낳지 않는다.
그렇지만 자식은
부모처럼 자식을 낳는다.
2
만약 너희가
신을 창조했고,
또 신께서
너희를 창조하셨다면,
왕국은 그 자체의
창조적 생각을 통해,
증가할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창조는
제한되었을 것이며,
너희는 신과
공동창조자일 수
없었을 것이다.
신의
창조적인 생각이,
신에게서
그대에게 나아가듯이,
그대의
창조적인 생각 또한,
그대로부터
그대의 창조물들로
나아가야 한다.
오직
이런 방법으로만
모든 창조적 권능이
밖을 향해 확장된다.
신의 성취는
그대의 성취가 아니다.
그러나
그대의 성취는
신의 성취를 닮았다.
신께서는
온아들을 창조하셨고,
그대는
온아들을 증가시킨다.
그대는 왕국을
증가시킬 권능을 가졌지만,
왕국의 창조주를
증가시킬 권능은
갖고 있지 않다.
그대가 오직 신과
그분의 왕국을 위해서만
경계하게 될 때,
그대는 이 권능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권능을
그대의 것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대는
그대의 정체가 되는
법을 배운 것이다.
3
그대가 본래
신 안에 속해 있듯이,
그대의 창조물들도
그대 안에 속해 있다.
그대의 아들들이
신의 아들들의 일부이듯이,
그대는 신의 일부이다.
창조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은 그야말로
갇혀있을 수 없기에,
밖으로 확장한다.
한계가 없기에,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사랑은 영원히 창조하지만,
시간 안에서 창조하지 않는다.
신의 창조물들은
항상 존재해 왔다.
왜냐하면,
신께서 항상 존재해
오셨기 때문이다.
그대의 창조물들은
항상 존재해 왔다.
왜냐하면, 그대는 오직
신께서 창조하시는 것처럼만,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원은 그대의 것이니,
신께서 그대를 영원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ㅡ 기적수업 밴드ㆍ텍스트 7장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