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15과
내 생각은 내가 만든 형상이다.
My thoughts are images
that I have made.
실습 설명
목적:
당신에게
<형상을 만드는 과정>,
그것을 통해서,
<내면의 생각>이 <밖에 있는 형상>처럼
<보이게 되는 과정>을 소개하기 위함.
연습:
하루 세 번
(편안함을 느낀다면 네 번),
1 분 동안
(불편함을 느끼면 1분보다 적게).
◉ 오늘의 아이디어를
속으로 반복해 말하세요.
◉ 그리고는 주위를 둘러보며
당신이 보는 것이면 어느 것에든
“이것(대상의 이름)은
내가 만든 형상이다.”
라고 천천히 말하면서,
오늘의 아이디어를
무작위적으로 적용하세요.
이 아이디어를
말하는 동안, 그 대상에
시선이 머물도록 하세요.
유혹에의 대응:
선택적 - 속상할 때라면 언제나.
다음의 형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상황의 이름)은
내가 만든 형상이다.”
이것은 당신이
보고 있는 “속상한” 상황은
객관적인 실재가 아니라,
단지 당신의 생각이
형상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음을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해설
우리의 <지각>은
우리의 <생각>으로부터 만들어진
<형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들이
형상들로 나타나므로,
우리는
그 생각들이 무(nothing)임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몸의 시각>은
단지 이것일 뿐이며,
이것이
<몸의 시각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몸의 눈>에게
이런 <생각 형상들>을
<보라는 기능>을 주어,
우리가 생각한다고
여기는 생각들을,
입증하게 했습니다.
그것은 <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형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봄(seeing)을
대신하면서,
비전을
환상들로 대체한다.
(1:5-7)
수업은
몸의 시각에 대해
일관된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업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몸의 눈>이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하나의 실수,
지각의 오류,
전체의
왜곡된 파편으로서,
전체가
줄 수 있는 의미가
결여되어 있다.
(T,22:32)
몸의 눈은 오직 형상만 본다.
몸의 눈은, 그것이 보도록
만들어진것 너머를, 볼 수 없다.
몸의 눈은
잘못을 보라고
만들어진 것이지,
그것을 지나서 보라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T,22:33)
우리 눈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하나의 착각>입니다.
<우리 눈이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만든 형상>이며,
진리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잘못을 보라고
만들어진 것이지,
잘못을 지나서 보라고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몸의 수준을 지나
보기 시작하는 것과,
눈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꼭 진리는 아님을
깨닫기 시작하는 것이
우리가
배워나가야 할 것들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 눈은 우리에게
오직 우리 마음의 잘못들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것 너머에,
비전이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레슨이 말하는
“빛의 테두리”(2:2)의 의미입니다.
제가 참가한 어떤 워크샵에서
케네스 왑닉은, 이 “빛의 에피소드”
(3:1)에 대한 언급은 부분적으로,
사람들 주위에서
빛을 보는 헬렌의 친구가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질문한 것에 대한
대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레슨은 그런 경험이
“단지 진정한 지각을 상징할 뿐”
(3:5)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레슨은, 모든 사람이
반드시 그런 경험을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런 경험이 일어나도
불안해하지 말라고 하며,
그것은
발전의 신호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은,
진정한 지각의 상징이 아니라
진정한 지각 그 자체입니다.
“빛의 테두리”의 의미는
단순히 물질적인 것 너머에 보이는
뭔가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레슨은
우리를 이 깨달음으로
이끌어 갑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15/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