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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묵상집

세상은 내 마음에 있는 것을 반영합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4.13|조회수105 목록 댓글 1

[1월 30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30과



신이 내 마음에 계시므로, 
내가 보는 모든 것에 신이 계신다.

God is in everything I see
because God is in my mind.



실습 지시사항

목적

새로운 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함. 


이런 종류의 봄에서, 
당신이 보는 것은

바깥세상으로부터
당신의 눈을 통해 오거나, 

세상에 투사한
당신의 환상으로부터
오지 않습니다. 


반대로, 당신이 보는 것은
당신 마음 안에 있는 진리를

당신이 보는 모든 것에 
“투사함” 으로부터 옵니다.


연습

하루 종일 가능한 한 자주,
매회 1분 동안.


주위를 둘러보면서 보이는 것에, 
그리고 심지어 보이지 않는 것에
오늘의 아이디어를 적용하세요. 


하루의
전체 연습 중에서

몇 번은 눈을 감고
오늘의 아이디어를

내면의 세계에
적용하도록 하세요.



해설


어제의 레슨이
비전을 위한 “전체 토대”였듯이, 

오늘의 아이디어는 
발판(springboard, 도약대)”
입니다.

(1:1) 


신이
내가 보는 모든 것에 계신다는
사실이 기초가 됩니다.


“신이
내 마음에 계시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아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단순한 시각에서
비전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 아이디어로 인해서
세상이 네 앞에서 열릴 것이며, 

너는 그 세상을 바라보고,
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것을
그 안에서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전에
네가 보았던 것은

희미하게라도 아예
보이지 않을 것이다.

(1:2-3)


기적수업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있어
토대가 되는 것은, 

우리가 보는 것의 원인
직접적으로 우리 마음 안에
있는 것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지각에 대한
상식적인 아이디어는,

밖에 있는 어떤 것이
감각기관을 통해,

우리 마음 위에
인상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적수업에 의하면, 
실제로는 반대입니다. 


내 마음 안의
생각들이, 밖으로 투사되어
나의 지각을 일으킵니다. 


텍스트는 두 곳에서,
“투사가 지각을 낳는다.”
라고 말합니다. 

(T,12:35; T,21:1; T,9:60참고)


오늘 레슨이
우리에게 가르치려 시도하는 것은 
“새로운 종류의 ”투사“(2:1)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긍정 투사”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불편해 하는
생각들을 제거하기 위해,

투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서
보기를 원하는 것을,

세상에서 보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나는
나의 결백함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세상을
결백하게 보려고 시도합니다. 


나는
내 생각들을 선택하여

의도적으로 그 생각들을
세상에 “투사”합니다. 


나는 신이
내 마음에 있다고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는 신이
모든 것에 계시다고
선택합니다.


만약
모든 것들에
신이 계시다면, 

그리고
내 안에 신이 계시다면, 
우리는 결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을

자신으로부터
떼어놓으려 하기 보다는, 

그것과
결합하려 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비전과
네가 보는 방법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입니다.”

(2:4-5) 


우리의 봄은
차이와 구분을 강조하지만, 

비전은
동일함을 강조합니다.


실제의 비전은
공간과 거리에 의해

제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몸의 눈에도
전혀 의존하지 않습니다.


“마음만이 비전의
유일한 원천입니다.”

(4문단 마지막 문장) 


각 레슨을 해 나가면서
비전은
우리의 육체적인 시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이
점점 분명해졌습니다. 


기적수업의
사고 체계에서, 

우리의 눈은
전혀 아무것도
보지 못합니다. 


우리의 눈은 단순히
속임수를 위한 수단입니다. 


우리는
육체적 시각의

범위 너머에
있는 것들을

우리의 지각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몸이 아니라

마음에 의해
이루어지는 봄입니다.


“마음만이 비전의
유일한 원천이다.”


이제 앞에서 한 28과,

“다른 무엇보다도
나는 보고 싶다.”를

목적 지향을
강하게 하고
상기해 봅시다. 


나는 비전을 원합니다. 


나는 모든 것에서 신을 보는
다른 종류의 봄을 원합니다. 


내가 만약 사물을
그런 식으로 본다면, 

나 자신도
그렇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왠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나는
그런 비전을 원합니다. 


만약 내가, 당신을
거룩하고 결백하고

나무랄 데 없는
신의 아이로 볼 수 있다면, 

내가
나 자신의 반영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나 자신을
그렇게 보고 싶으므로, 

당신을
그렇게 보기를 원합니다.


신은
내 마음에 계십니다. 


세상은
내 마음에 있는 것을
반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기를 원할까요? 


나는 그 안에
신이 계신 세상을
보기를 원하나요?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단지 내가

나의 마음에서
신의 현존을

보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영할 뿐입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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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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