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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묵상집

네가 세상을 지어냈음을 정말로 이해한다면 어떻게 될까?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4.18|조회수105 목록 댓글 1

[2월 1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32과



내가 보는 세상은 내가 지어냈다.

I have invented the world I see.



실습 지시사항


목적

당신은
세상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 


세상은
당신의 결과입니다.


긴 연습

아침과 저녁 두 번, 매 번
최소한 3분에서 5 분 동안.


어제의
레슨과 마찬가지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오늘의 아이디어를
몇 번 반복하세요. 


그리고는 눈을 감고
당신의 내면 세상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들에

오늘의
아이디어를 적용하세요. 


안과 밖의 두 세상은 똑같이
상상된 것임을, 상기함으로써
초연한 상태를 유지하세요,


주목할 점: 

실습할
시간의 선택에 대한,

네 번째 문단
세 번째 문장의 조언은

워크북에서
형태를 달리해
여러 번 반복됩니다. 


이것과 관련해
워크북의 조언을 따르는 것은
실습의 질을 높여 주므로, 

당신은
오늘의 레슨을 할 때처럼

어쩌면 5분 이상 실습을
하고 싶어 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상기하기: 

가능하면 자주.


당신 밖이나
안의 세상을 보면서

오늘의 아이디어를
천천히 반복하세요.


유혹에의 대응

어떤 상황이든 당신을
속상하게 할 때마다.

즉시,

“내가 보는 이 상황은
내가 지어낸 것이다.”

를 사용해 대응하세요.



해설


내가 세상의 희생자가 아니라면, 
나와 세상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내가 바로 세상을 지어냈습니다. 


내가
세상을 만들었고, 
세상을 지어냈다면, 

내가 어떻게
세상의 희생자가
될 수 있을까요?


이제, 내가
세상을 지어냈다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무거운 표현입니다. 


내가
세상을 지어낸 것만큼,

쉽게
세상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심지어
더욱 가능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워크북 실습이
엄밀한 이론이 아니라,

그 이론이
진실임을 보여주는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증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기적은 
“당신이 밖에서 보는 세상”과 
“당신의 마음 안에서 보는 세상”이 

둘 다 당신
자신의 상상 속에 있다

는 것을 보여줍니다.

(2:2-3)


오늘 레슨은
그런 아이디어를

증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소개해 줍니다. 


텍스트는
이와 같은 생각을
여러 곳에서 논합니다. 


가장 강력한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는 이 세상이

하나의 환각
(hallucination)에
지나지 않음을

인식한다면
어떻게 될까? 


네가
세상을 지어냈음을

정말로
이해한다면
어떻게 될까? 

(T ,20:73)


이것은 당신이
기적수업을 공부하는 한

쉽게
외면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수업은 그런 주장을
굽히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요청되고 있는 것은 단지, 

우리가 보는 세상을
우리가 만들었다는

아이디어에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을
혼란에 빠트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아이디어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근본적인
믿음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몇몇 좋은 것들도
가지고 있지만, 

추한 쓰레기들을
잔뜩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 책임이 있고

세상을
지어냈다는 말을 듣는 것은
마음을 편치 않게 합니다.


만약
그것이 마음에 온갖 의문들을
불러일으켜도 괜찮습니다. 


그저 의문들이
끓어오르도록 내버려 두세요. 


오늘 실습 시간에는
그저 주어진 대로
그 아이디어를 적용하세요. 


당신 마음의 일부가 뒤에서,

“이건 미친 소리야! 믿을 수 없어.”

라고 훈수를
두더라도 괜찮습니다. 


워크북 서문은 우리가
심지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들에
저항할 수도 있다고
주의를 줬습니다. 


서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이디어들에 대한
너의 반응이 어떠하든, 
아이디어들을 사용하라. 

그 이상의 어느 것도
요구되지 않는다. 

(W. 5문단).


처음에는
알기 힘들겠지만, 

우리에게는
실제로 두 가지 선택
밖에 없습니다. 


나는
세상을 지어낸 자이거나, 

혹은
세상의 희생양입니다. 


나는 원인이거나, 
혹은 결과입니다.
 

그 밖에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나는
꿈을 꾸는 사람으로서

혼란 전체를
지어내는 자이거나, 

혹은
다른 사람(어쩌면 신)의
꿈의 일부입니다. 


만약 내가
원인이 아니라면, 

나는 세상의 처분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내가 원인이라면, 
희망이 있습니다! 


나는 꿈을
바꿀 수 있고

아마도
결국에는 꿈꾸기를

전적으로
중지할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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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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