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246과
나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은
신의 아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To love my Father
is to love His Son.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에 대한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실습 제안:
저는
이 아이디어를 하루 종일
당신 삶의
구체적인 사람들에게
적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름]님,
나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아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세요.
또는 거기에 “저로 하여금
아버지의 아들을 공격하고도,
여전히
아버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를
덧붙여도 됩니다.
해설
우리는
신이 창조하신 이들을
사랑하지 않고
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도 요한은
서간에서 오늘 레슨과
매우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신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형제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예수님에게서 받았습니다.
(1 John 4:20-21)
기적수업의
“신의 아들”은
단지 예수나
우리의 형제자매들만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을 포함합니다.
우리와 신의 관계의 척도는
바로, 우리가 우리 자신,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맺는 관계입니다.
형제자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신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반영합니다.
“가슴 안에 증오를 품고 있으면서
내가 신께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1:1)
어떤 식으로든 내가
형제를 해치기를 바란다면,
나는
신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나의 참나조차 알 수 없습니다.
(1:2)
그리고
신의 아들인 나 자신을
속으로 깎아 내린다면,
나는 진정으로
나에 대한 신의 사랑,
혹은
신에 대한 나의 사랑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1:3)
에고는
하나의 공격 생각입니다.
에고는 자신이 신을 공격해서
성공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고는
그 전쟁이 우리 주변에
온통
반영되어 있다고 보며,
자신의 두려움과 공격을
모든 것들에 투사합니다.
종종 그것은 아주
미묘하게 위장되어 있으며,
때로는
심지어 “사랑”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내 안에
여전히 있는 “작은” 증오의 조각들을
-- 특히 나 자신을 향한 증오의 조각들 --
드러내는데 마음을 열겠습니다.
아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텍스트는 자신 안의 증오를
드러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T,12:10) 라고 말합니다.
텍스트는, “이것이
바로 네가 너의 증오가
마음 밖이 아니라
너의 마음 안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만
증오를 제거할 수 있으며,
또한 증오를
먼저 제거해야만
세상을 실제로 있는 그대로
지각할 수 있는 까닭이다.”
(T,11 :31) 라고 말합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부과하는
증오의 조각들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하며
선택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나는 의도적인 뜻을
가지고, 나 자신에게
“저는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기로 선택합니다.”
(2:4) 라고 말해야 합니다.
사랑을 위한 선택은
신을 위한 선택이며,
나의 참나를
위한 선택입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246/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