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133과
나는 가치 없는 것에
가치를 두지 않겠다.
I will not value
what is valueless.
실습 설명
목적:
우리가 세상의 것들에 둔
모든 가치들을 비워 내고,
천국의 상태에 도달하기 위함.
긴 연습:
두 번, 각 15분 동안.
“나는 가치 없는 것에
가치를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오직
가치 있는 것만을 구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오직 그것만을
찾고자 열망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세요.
I will not value what is valueless,
and only what has value do I seek,
for only that do I desire to find.
그런 후
당신 안에서 가치 있는 것을
찾으려고 시도하세요.
무엇이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자신을 속이지 않겠다는
정직한 용의를 내세요.
이 세상의 것들이 당신에게
실재적이고 지속되는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속이기를 거부하세요.
그 대신 오직
형제들과 당신 자신 안에 있는
영원한 것에만
가치를 두려고 노력하세요.
손에 쥔 이 세상의
보물들을 내려놓으세요.
마음을 열어 세상에 대한
일상적인 애착을 내려놓으세요.
이런 비어 있고
열려 있는 상태에서,
당신 안에 있는
천국의 문 앞으로 가세요.
그리고 문이 열려
당신에게 ‘모든 것들’이라는
선물을 제공할 것입니다.
유혹에의 대응:
어려운 결정 때문에
부담감과 갈등을 느낄 때 마다.
즉시
“나는 가치 없는 것에
가치를 두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치 있는 것이
본래 내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세요.
I will not value what is valueless,
for what is valuable belongs to me.
이것은 당신에게
어떤 결정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무한히 가치 있는 것과
완전히
가치 없는 것 사이에서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해설
선택에 영향을 주는
법칙들은 두 가지입니다:
◉ 오직 두 개의 대안들만 있다:
모든 것 혹은 무(無)
◉ 절충안은 없다:
중간의 것은 없다.
어떤 것이 바랄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
◉ 그것이
영원히 지속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無이다.)
◉ 그것은 아무도 손해
보지 않는 선택인가?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무이다.)
◉그것은 에고의
목표들로부터 자유로운가?
(그렇지 않다면,
절충안이 있다.)
◉그 선택에
어떤 죄책감도 없는가?
(그렇지 않다면, 진정한
대안들이 가려진 것이다.)
이것들은
엄격한 규칙들입니다!
이것들은 분명하지만
쉽게 배울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에고의 목표들이
포함되었는지 아닌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
가장 속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8:5)
에고는
결백함으로 가장합니다.
그러나
오늘 레슨은 에고의 위장은
단지 “기꺼이 속으려는 자들만
속일 수 있는 얇은 허울”
(9:1)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에고의 목표들은 그것들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뻔히 들여다보입니다.”
(9:2)
우리는 단지 보려는
용의를 내기만 하면 됩니다.
에고를 감지하는 법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그것은
바로 죄책감입니다.
“만약 당신의 선택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느낀다면,
당신은
에고의 목표들로 하여금
진짜 대안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도록 허락한 것입니다.
(11:2)
삶에서
결정을 위한 선택을 할 때
이 기준을 적용한다면
삶은 지속적으로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첫 번째 기준 만으로도
물질적인 것들, 몸들,
일반적인
인간관계들을 포함한
모든 목표들을 제거합니다.
그것들이
영원히 지속될까요?
이 세상에서 무엇이
영원히 지속되나요?
오직 사랑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십중팔구
직접 그런 경험을 했거나,
주위에서 보아왔습니다.
어쨌든 기적수업은 만약
그것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환멸이 가능한 곳에는
사랑이 아니라 증오가 있었다.
왜냐하면
증오는 환상이고,
변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사랑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T-16.IV.4:3-4)
그러나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사랑,
이 세상에서
발견할 수는 없으나
우리가 이 세상에
줄 수 있는 빛이 있습니다.
(T-13.VI.11:1-2)
Stephen Levine 이 썼듯이,
우리는 사랑을 소유할 수 없지만,
사랑에 의해 소유 당할 수는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마도 자신이
내리는 선택들의 대부분은
이렇게 중요한 선택들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 모두가
바로 이런 선택들입니다.
매 순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랑에게 주어
사랑이 우리를
사용하도록 선택하든가,
혹은
두려움에 빠져 사랑으로부터
물러나기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선택하는 것은 유일하게
죄책감이 없는 선택입니다.
이것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복잡성은 단지
어떤 결정도 어려울 수 없다는
매우 단순한 사실을
감추는 연막일 뿐입니다.”
(12:3)
이것은 결정입니다:
“나로 하여금
이 상황에서 오직 사랑하게 하시고
다른 어떤 것도 하지 않게 하소서.”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어떤 것에도 의지하지 말고,
어떤
사소한 가치들에도
방해 받지 않은 채
“빈손과
열린 마음”(13:1)으로
와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한
아무런 선입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기독교 시인인
Amy Carmichael의 시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나를 통한 사랑,
하느님의 사랑.
저를 당신의
투명한 공기로
만드소서.
그것을 통해
색깔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통과합니다.
마치 거기에
공기가 없는 것처럼.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133/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