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259과
죄는
존재하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Let me remember
that there is no sin.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해설
죄의 개념은,
내가 행하거나
생각하거나 말한 것이
어떤 식으로든
나의 정체를 되돌릴 수 없게
바꿔놓았다는
아이디어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죄를
깨끗한 표면 위에 있는
얼룩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존재라는
패브릭에 짜여 들어간
썩은 실처럼 생각합니다.
오늘 레슨에서 예수는
죄가 없다고 말하면서,
그는 우리 생각이
틀렸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행한 어떤 것도
우리의
정체를 어떤 식으로든
바꿀 수 없습니다.
얼룩이 있는 표면은
부패하지 않았으며
단지 얼룩을 닦아
내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놀라운
정신적인 보호재로
창조되었습니다.
두터운
얼룩층 밑에서
우리는 여전히 신의
거룩한 아들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듯이
죄에 대해 생각하면
신이라는 목표는
도달할 수 없을 것처럼
보입니다.
(1:1)
만약 죄를
예수가 보듯이 보면
우리는 그 목표에
이미 도달해 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이라는 목표는
얻어야 할 어떤 것이 아니라,
축하해야 할 어떤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썩은 실처럼 본다면,
우리는
당연히 공격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3)
다른 사람의 죄를
표면의 얼룩으로 보면,
우리 마음은
형제의 표면을 닦아내
얼룩이 가리고 있는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하는
열망으로 반응합니다.
우리는 모두 일종의
자기 파괴적인 습관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죄가 있으므로
처벌과 고통을 받아
마땅하다는 느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1:4)
우리는 건강, 행복,
무한한 기쁨을 누릴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 안에 악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결백함에 대한
진리를 완전히 받아들일 때,
우리는 완전한
풍요와 건강으로 가는 길을
열어젖힌 것입니다.
우주는 우리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우리가 가는 길에는
선함이 흘러 들어오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끊임없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누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죄에 대한 믿음에
근거합니다.
죄는, 우리가 사랑을
두려워하게 만듭니다.
(2:2)
사랑을
두려워하는 것은
미친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정신이상입니다.”
(W, 특별주제4)
신이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이라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랑입니다.
그 어떤
반대되는 것도,
두려움도, 죄도
있을 수 없습니다.
(2:3-5)
죄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완벽한 결백함,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의
결백함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다른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우리가
지각하는 모든 것들은
우리 마음이
지어낸 환상입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259/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