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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묵상집

우리는 이미 자유롭지만, <갇혀있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1.17|조회수113 목록 댓글 1

[10월 6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279과



창조물의 자유가 나 자신의 자유를 약속해준다.

Creation's freedom promises my own.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해설


창조물이 자유롭기 때문에, 
나는 자유롭습니다. 


아무도 구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나는 구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 자유는 이미 그의 것입니다.”(1:4) 


자유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자유는 미래가 아닙니다.


내가
모든 이들에게 속한
자유를 인식할 때, 

나 자신의
자유를 발견합니다. 


나는 줌으로써 받습니다. 

나는 사랑함으로써 사랑받습니다. 

나는 치유함으로써 치유 받습니다. 

나는 절대적인 완벽함의 존재를 인식함으로써, 
내가 그 완벽함에 참여하고 있음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내가 형제들 안의 그리스도를 인식할 때, 나는 완벽함을 가장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



어제의 레슨은 “만약 내가 구속되어 있다면, 나의 아버지도 자유롭지 못하실 것이다.”였습니다. 


만약 우리가 갇혀있는 것처럼 보이는 감옥을 인정하면, 우리는 신이 갇혀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나갈 길을 보지 못한다면, 
신도 역시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레슨에서 아래의
내용이 다시 분명해집니다:

나는
<형제>를 보는 대로,
<나 자신>을 본다.

나는
<나 자신>을 보는 대로,
<신>을 본다.


이 레슨의 단순성은
믿기 힘들 정도로 놀랍습니다. 


모든 것이 이 레슨을 맴돕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신을 두려워할까요? 



신이라는 바로 이 개념, 단어가
그들을 두려워 물러나게 할까요? 


그 이유는 그들이 신을
그들 자신의 이미지대로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럽니다. 


만약 내가
자신이 위협적이라고 본다면, 
나는 신도 그런 식으로 봅니다. 


내가 나를
약하고 무능하다고 본다면, 
나는 신도 그렇게 봅니다. 


나는 진리가 아니라, 내가 만든
우상에 근거해 보고 있습니다.


오직 꿈들 속에만
신의 아들이 감옥에 갇혀서, 

자유라는 것이 있기나 하다면, 
미래의 자유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 있다. 

(1:2)


우리는 침대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있으면서도, 

갇혀 있는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는 경험을 설명해 줍니다. 


우리는 이미 자유롭지만,
<갇혀있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기적수업의 <구원>은 단지
우리가 <꿈을 꾸고 있음>을, 

우리에게
없다고 생각하는 자유는

이미, 우리 것임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 안에서 자유를 알아차림으로써,
우리가 자유임을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과연 무엇에 의해
갇혀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우리를 묶은 사슬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그것은
<죄의식의 사슬>이
아닐까요?


“성령은 모든 구원은
<죄의식으로부터의 해방>
임을 압니다.”

(T,13:77) 


형제를
자유롭다고 보는 것은

그에게
죄가 없다고 보는 것, 
즉 <용서>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의식으로부터의
해방이 일어나는 방법입니다. 


창조물 자체가
죄로부터 자유로우며,

모든 이들이 죄 없음을 깨달을 때,
나도 거기에 포함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일이 이런 식으로
작동하는 이유는,

내가 세상이라고
지각하는 것은,

나 자신의
자기 판단의 투사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보는 세상은

단지 너 자신에 대한

하나의 판단일 뿐이다.”

(T,20:20) 


내가 세상으로부터
판단과 죄를 거둬들임으로써

나 자신을
판단과 죄로부터 놓아줍니다. 


왜냐하면 내가 보는 것은
오직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가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창조물의 자유가
나 자신의 자유입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279/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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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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