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295과
성령이 오늘 나를 통해 본다.
The Holy Spirit looks through me today.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해설
내 눈이 그리스도의 눈입니다.
“그리스도가 오늘 내 눈을
사용할 수 있기를 요청한다.”
(1:1)
그리고 기도문에서는
그리스도의 눈이 나의 눈입니다.
“오늘
제가 그리스도의 눈을
사용하게 도우소서.”
(2:2)
똑같은 것을 말하는 데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눈>을 통해
보도록 요청하기와
내가 <그리스도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요청하기는 모두
그리스도의 비전, 그리스도의 눈이
나의 한계 있는 시각을 대체하도록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내게
마음의 평화를 제공하고,
모든 공포와 모든 고통을 없애기”
(1:2) 위해 나의 눈을 요청합니다.
그리스도는 나에게
희생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
단지
나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내게서 나의 자각을
가져가겠다고 제안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지각은 내게
두려움과 고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내게 평화와 기쁨,
그리고 사랑을 보여주는 그 자신의 지각으로
나의 지각을 대체하겠다고 제안합니다.
우리의 삶을 신께 드릴 때
우리는 우리가 <사는 것>이라기보다는
<“살아지는” 것>임을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성령이 우리 눈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 입술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 마음을 통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계 없는
사랑의 에너지에 의해
들려져 삶을 따라
옮겨지는 경험입니다.
그 사랑의 에너지는
모든 것을 포함하기에,
우리가
담을 수 있는 것을
훨씬 넘어섭니다.
때로
나 자신이 그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나의 호흡만큼이나
가까움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나는 지금 바로 이 순간,
그리고 하루를 통해
다시 또 다시
그런 사랑의 흐름과
성령에게 나 자신을
내맡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럼으로써
내가 세상에 대한 성령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아버지께 은혜를 요청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오늘 레슨은
기적수업 전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나를 통해 보도록 허용하기,
세상을 사랑의 눈으로 감싸기.
아무런 외적인
목적 없이 하루를 지내지만,
사실 “나는 이 상황에서
사랑이 될 것이다.”라는
비밀스런 의제와
사명을 가지고 살기.
그것이 오늘 하루가
가진 모든 목적이며
다른 것은 중요하지도 않고
실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나는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을
성령의 사랑이 축복하도록
허락하기 위해,
그럼으로써
성령의 용서하는 사랑이
내 위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2:2)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이
내 삶의 목적이자
유일한 목적입니다.
나는 참된 나,
나의 참나, 즉 사랑이
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295/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